조그마한 해변에도
야외 테이블과
캠프파이어 시설까지
배려하는 지자체(보성군청)
점심은 율포에서 10분 거리인
'청광도예한정식' 식당에서
미리 예약한 '굴비 정식'으로...
양은솥밥에 굴비와 떡갈비, 녹두전 등
정갈하면서도 맛있는 한 상입니다.
식후에 같은 집인 한옥펜션 구경
항아리를 받침대로 만든
야외테이블이 독특하여 한 컷!
정원 구경 후 기념으로 한 컷!
점심 후 카페로 GO~GO~
이 카페는 율포 가는 길에
화순군 춘양면을 지나다가
지붕위에 CAFE 간판이 크게 씌어 있어
궁금하여 검색해 본 후 찾은 곳입니다.
정자와 분수가 있는
정원이 엄청 넓네요.
카페 건물 뒤쪽으로도
건물이 몇 채 있는데
펜션인 것 같은데
아직 오픈하기 전인 것 같습니다.
북카페인 몽리브(Mon Livre)는
프랑스어로 '나의 책' '나의 서재'라네요~
우리 일행도 분위기에 취해
갑자기 독서 모드로...ㅎㅎㅎ
집에 오는 길에 능주한옥마을 구경
생울타리 담장이 좋아 보여
차에서 내려 자세히 보니
'홍가시나무'네요~~good~
저녁은 광주맛집 버킷리스트
마지막 리스트인 모밀!
운암동 '산수옥모밀'에는 못 미치지만
그런데로 맛이 괜찮은 봉선동 '황제모밀'
마지막 일요일 점심은 민물메운탕으로...
참게탕과 메기탕 두 가지 탕을 시켜
덜어서
맛있게 먹은 후
커페에서 작별의 아쉬움을 달랜 후
bye~`bye~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가족 모임 2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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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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