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군 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태권도 관장님, 실장님께 카네이션을 드리기로 했다.
“한빛아 내일이 스승의 날이래”
“네.”
“한빛이 태권도 1박2일 캠프 갔을때 관장님, 실장님이 잘 챙겨주셨잖아 기억나?”
“네.”
“스승의날이니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카네이션 준비할까?”
“네.”
꽃집에 들러 카네이션을 사고 관장님 과 사범님들을 위한 커피도 준비했다.
카네이션과 커피를 준비해서 도장으로 가는 이한빛 군의 모습이 밝다.
“한빛이 어서 와, 오늘 태권도장 안 오는 날인데 무슨 일이야?”
“이거.”
“어머, 이게 뭐야 카네이션이네?”
이한빛 군이 준비한 카네이션과 커피를 실장님께 건넸다.
“한빛이가 스승의 날 맞이해서 드리는 선물이라고 하네요.”
“한빛아 정말 고마워, 커피도 잘 마실게”
“네.”
대답하며 웃는 이한빛 군이다.
커피와 카네이션을 전달 후 이한빛 군의 학원 차량 이용 관련하여 의논했다.
“한빛아 학원 차 타고 집에 가고 싶어?”
“네.”
실장님께서 먼저 이한빛 군에게 의사를 물어봐 주셨다.
“그러면 관장님하고 의논해 보고 알려줄 게 한빛아, 꽃 정말 고맙고 커피 잘 마실게.”
“네.”
스승의 날을 구실로 실장님 및 관장님께 꽃과 커피를 선물했다.
이한빛 군이 직접 준비하고 선물도 건넸다.
제자는 스승을 챙기고, 스승은 제자를 챙긴다.
스승의날 구실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구실을 찾아 이한빛 군의 취미생활 도와야겠다.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강영식
제자 노릇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동훈 -
스승의 날을 구실로 인사드리며, 차량 의논하고 부탁 드리니 수월하네요.
한빛이의 일로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더숨 -
첫댓글 스승의 날 구실로 1박2일 캠프 때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네요.
그 구실과 이유가 좋아요.
한빛 군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이한빛 군이 제자 노릇하기에 좋은 구실이지요. 잊지 않고 이한빛 군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