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다음 주 월요일(9/16)~목요일(9/19)은 추석 명절 및 관련 일정으로 인해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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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본문에 계시된 것과 같은 하나님의 심판은 단지 옛날이야기이거나 모두 끝난 일들이 아닌 것이며, 실상 하나님께서 옛날 옛적 이야기를 우리 인생들에게 재미 삼아 들려주시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가깝게는 당시 에돔이고, 멀리는 만국인 것이며, 원론적으로는 오늘날에도, 우리나라와도, 이 시대와도 동떨어질 수 없는 것이고, 내일도, 미래에도, 주님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의 진행형으로 죄악들로 인한 크고 작은 심판들이 없을 수 없는 것인데..
사실은 오늘날 우리 인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 있어서도 다양한 모양의 죄악들과 함께 그에 합당한 징계와 심판들이 날마다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영원한 진노와 심판에 이르는 자들도 있는 것이며, 그에 있어서의 모든 근거와 원인은 죄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반면 이 세상에서, 우리 인생들에 있어서도, 게다가 우리들 가운데 있어서도 야곱 족속이나 요셉 족속처럼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소중하게 계획하시고 예비하시며, 도구로 쓰시고 지팡이로 쓰시며, 때로는 능력의 통로로 쓰시고 많은 경우 축복의 통로로 쓰시며, 특별히 성령님의 불길 같은 역사와 부흥의 도화선으로 사용하시기도 하는데..
그에 있어 직접적인 전제이자 기준은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이나 권속들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함으로 인해 구원에 참예케 될 수 있는 것일 뿐 아니라 죄악들과 싸울 수 있고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참회하며 돌이키면서 주야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가까이하면서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이 될 수 있도록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정말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했든지, 또한 오늘날의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고 있든지 간에 어쨌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구원에 참예케 된 자들인 것으로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더 이상의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와 진노와 사탄과 어둠과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나 소속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이 되고, 본질적으로 말씀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된 자들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와 함께 이 세상에서의 삶의 자리와 인류 역사의 현장들에 있어 날마다 순간마다에 있어서의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실제와 경험들, 생생함과 강렬함들에 있어서도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마치 옛 사람과 같이 자기 자신의 힘과 의, 세상적 방법과 능력들 등으로 살게 됨과 함께 죄악과 세속과 자기 소견과 불신앙들 등에 빠지게 됨으로 인한 병들거나 죽은듯한 신앙이 아니라, 또한 질그릇과 같은 인생들의 능력과 기회들, 그리고 결국에는 불타 없어질 세상적인 권력과 세력들 등도 아닌..
순간순간마다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말씀과 기도와 찬미로 무기 삼는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믿음이 되는 것, 곧 본질적으로는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 진정 치열하고 절실하며 뜨거운 말씀의 열정이 중요하고 생각 이상으로 깊이 직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계획 안에서 오늘날 진노와 심판과 절망과 사망과 불가능들 등에 빠져 있는 영혼들, 인생들, 나라들, 세대들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뒤바뀌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것이 될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하늘의 힘과 복들, 성령님의 충만과 하나님 나라 역사들에 거하며 붙들릴 수 있고 경험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도 마찬가지의 이치와 원리인 것으로..
다름 아닌 바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모든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 곧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에 있어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만한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과 같은 구원에 믿음으로 참예케 되는 것이고, 동시에 그로 인해 직접적, 현실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그러한 구주 예수님의 이름 가운데 예비되고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으로 인해 어떤 시대에서든지, 누구든지, 어느 정도의 죄인이든지 간에 하나님의 것이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 곧 본질적으로는 말씀의 백성으로 실제로 거듭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 그러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마다 결코 다를 수 없는 원리와 방법 안에서, 곧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들 가운데 순간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들과 싸우고, 혹 범한 죄악들은 최대한 빨리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긍휼을 입고 다양한 모양으로 회개의 효력과 구원의 일들을 계속해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됨과 함께 다른 그 무엇보다 그러한 하늘의 힘과 은혜를 의지하면서 더욱 말씀으로 각성하고 결단하며 가까이하고 실천하며 새로워져 감으로 인해 사람이 못하고 세상이 못하는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갈수록 더 생생하고 강렬하게 맛보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바로 그러한 방식으로의 말씀의 치열한 결단과 몸부림들이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믿음인 것이고, 실상 죄악과 세속과 정욕들 등으로 인한 잠자고 미지근하며 병들고 죽은듯한 신앙이 될 기회와 계기들, 접촉점과 실제들을 더욱 더 줄어들게 만드는 것이며, 게다가 크고 작은 유혹과 시험과 흔들림과 넘어 짐들에 능히 맞서게 하고 이기게 하며 극복하게 하고 예방하게 하는 최선과 최고와 최상인 방법과 통로인 것일 뿐 아니라..
사실상 그러한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야 말로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해 질 수 있게 하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이 얼마나 생생하고 강렬하게 될 수 있느냐에 있어서 전적인 기준과 관건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날마다 삶의 자리와 인류 역사의 현장들 속에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실제로 경험하고 생각 이상으로 강렬하게 누릴 수 있게 함은 물론 진정 가면 갈수록 더 큰 믿음과 은혜와 능력들 가운데 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특히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온갖 응답과 승리들, 축복과 부흥의 일들 등이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들에서 순간순간 가득하고 넘치며 마치 땅 끝까지 온통 차고 넘치듯 만들 수도 있게 하는 것입니다..
실상 그와 같은 모든 일과 이치와 실제들에 있어서의 이유는 조금도 난해할 수 없는 것으로 바로 그러한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이시자 근본이시며 실체이시고 실제이시며 성취가 되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본질적으로는 그 자체가 바로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신 분이며, 다름 아니라 바로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분인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를 위시해서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태초의 천지창조와 창세전,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부활, 영원에 이르기까지 단 한 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하게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면서 모든 일들에 있어서 하나하나 모두 다 말씀대로 실행하시고 말씀 그대로 성취하시는 분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옵1:15~18)
('페북두란노서원66'중에서 인용과 추가/밀알서원)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9월 14일(토)2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