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믿음으로 믿고 있는 사실이 결정적 순간 지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될까봐 두려워졌다
2024.2.23
(요3:1-21)
1 Now there was a man of the Pharisees named Nicodemus, a member of the Jewish ruling council. 2 He came to Jesus at night and said, "Rabbi, we know you are a teacher who has come from God. For no one could perform the miraculous signs you are doing if God were not with him." 3 In reply Jesus decla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 4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Nicodemus asked. "Surely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 5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6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7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 8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9 "How can this be?" Nicodemus asked. 10 "You are Israel's teacher," said Jesus, "and do you not understand these things? 11 I tell you the truth, we speak of what we know, and we testify to what we have seen, but still you people do not accept our testimony. 12 I have spoken to you of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then will you believe if I speak of heavenly things? 13 No one has ever gone into heaven except the one who came from heaven--the Son of Man. 14 Just as Moses lifted up the snake in the desert, so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15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may have eternal life.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18 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19 This is the verdict: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but men loved darkness instead of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20 Everyone who does evil hates the light, and will not come into the light for fear that his deeds will be exposed. 21 But whoever lives by the truth comes into the light, so that it may be seen plainly that what he has done has been done through God."
니고데모는 ‘10 "... Israel's teacher,"’
그러나 그는 중생(重生)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이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는 정도로 이해했기 까닭
그가 땅에 속한...그리고 구약성경에 능통했다고 하지만
지식적접근(知識的接近)이었을 뿐
그 내용적이해(內容的理解)까지 도달(到達)하지는 못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예수님 언급하신 중생(重生)이란
인생관(人生觀)
세계관(世界觀)
가치관(價値觀)의 변화(變化)
바로
‘from in world to in God’으로의 그것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는 엡2:8-9에 언급된 바와 같이
인간의 결심(決心) 의지(意志) 성실(誠實)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성령에 의거
세상의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가르침인 성경의 지도가 그대로 받아들여져
believe in the word of the Trinity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
15절에서
믿는자는 영생을 이미 소유한 것이고
16절에서는
절대로 지옥에 던져지지 않게 될 것
18절에는
in 믿음 여부에 따라 심판(=지옥행을 위한)을 ‘이미면제(already free pass)’ 이미심판(already be condemn)을 받은거나 진배 없다는 말씀
그리고 19-21절
빛과 어둠의 관계를 말씀하시는데
세상에 속한 사람들- 더 정확히 말해서 in Satan의 통치하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하게 되어 있음은
자신이 저지른 죄(罪)와 언제 받게 될 무서운 심판(審判)에 대해서 알게 될까봐 크게 두려워하는 까닭이요
혹여 회개회개(悔改回改)하여 하나님께 귀의(歸依)할 가능성을 염려하는 사탄의 적극적 훼방이 작용하는 까닭임을 설명하는 것 같다
‘법(法)보다는 주먹이 가깝다’라는 말이 있는데
하여 사단은 각종의 폭력적 방밥을 사용하여
정신 문화 물리적 가해(加害)를 통해
그것을 두려워하는 인생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역사(役事)하고 있음을 본다
(요12:24-25)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눅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배수(背水)의 진(陣)을 치고
임전무퇴(臨戰無退)
일사각오(一死覺悟)
최후일전의식(最後一戰意識)으로 임(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님의 말씀을 오늘도 듣는다
그리고 나는 ‘아멘!’하고 답(答)한다
아~
니고데모처럼
나의 이런 작금(昨今)의 결단(決斷)이
지정의(知情意)에만 머물러
현실(現實)에서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될까봐
두렵고 두렵다
하여 나의 주님 성령께
보혜사(保惠師)이신 나의 주께
긍휼자비(矜恤慈悲)
은혜은총(恩惠恩寵)
모든 실패(失敗)로부터의 구원(救援)을 요청(要請)한다
오늘도... 간절(懇切)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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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임하소서 임하소서
(1)임하소서 임하소서 바람 같은 성령이여
에스겔의 골짜기에 불어닥친 생명 바람
오순절날 다락방에 말씀으로 임하신 영 나의
영을 사로잡아 새로나게 하옵소서
(2)임하소서 임하소서 불과 같은 성령이여
불의 혀로 임하셔서 진리 알게 하시옵고
불 세례를 베푸시어 죄의 뿌리 소멸하사 거룩
하고 깨끗하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3)임하소서 임하소서 생수 같은 성령이여
거친 들에 샘이 솟고 사막에는 강 흐르고
생수 같은 주의 성령 폭포같이 부어주사 내 속
에서 생명수가 흘러나게 하옵소서
(4)임하소서 임하소서 기름 같은 성령이여
은혜로써 치료하고 사랑으로 싸매시어
나의 영광 나의 삶이 강건하게 보전받아 어둔
세상 밝히다가 들림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