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12장 여호야다가 죽은뒤 요아스는 과연?
1절 예후의 제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7살에 왕이되어 40년간 통치하였다.)
2절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중요한 표현법이다. 행간에 숨은 의미를 알아야한다. 이말은 요아스가 잘했다는 말일까? 못했다는 말일까?
아빠생각엔 못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다른 왕보다는 나으니 이런 표현을 한듯하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있는 동안, 그분이 교훈하고 가르치는 동안에는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 좀더 사고를 확장하면
여호야다가 죽은뒤엔 그렇지 못했다는 말이다. )
3절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다만이라는 단어가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이 잘못이라는 말이다. )
4절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모든 은 곧 사람이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
5절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 성전의 어느 곳이든지 파손 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으나
6절 요아스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어떤 학자는 성전을 수리하였으니 잘한 왕이라고 해석한다. 또 예배당 수리가 필요할때 사용하는 구절이기도하다. 그러나 아빠 생각에는 7년을 성전에서 숨어살았으니 그곳을 고치는 것은 고향집을 수리하는것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에 가까울것 같다. 요아스가 신앙때문에 성전을 수리한것 같지는 않다.)
17 절그 때에 아람 왕 하시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므로
18절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잇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시엘에게 보냈더니 하시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아람왕이 올라오자 성전과 왕궁의 금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그가 과연 신앙이 있었을까? 의심이든다.)
아무튼 스승의 신앙이어서는 안된다. 아빠의 신앙이어서도 안된다. 목사님의 신앙이어서도 안된다.
신앙은 너희자신의 신앙이어야한다. 그래서 질문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였지 세상은 나를 누구라하느냐? 가 아니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였다. 이 질문이 제일 중요하다. 성경전체의 제일 중요한 질문이다.
너희들 자신이 신앙고백을 해야한다.
흙이나 모래가 아닌 반석위에 집을 지으라고 하지 반석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신의 신앙이 있어야
요아스처럼 제사장의 죽음뒤에 타락하지않는다. 성전을 세우든 수리를 하든 별문제이다.
너희 자신의 신앙고백이 있어야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위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고백이 풍성해져서 사도신경이 되었다.
오늘도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