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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죠언냐 고마버 쪽♥
중독팸 : http://cafe.daum.net/poisoningFam
- 15 -
[언니 나 지금 언니 집앞이야. 잠깐 봐.]
문자를 두번이고, 세번이고 다시 읽어보았다.
집앞이라니, 우리집을 어떻게 알고? 아니 그것보단,
방금 전까지 난 흑심장이랑 집앞에 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이지?
이상하다 싶어 밖으로 나와 두리번 거리자,
가로등 뒤쪽에서 검은 그림자가 하나 드리워진다.
"언니."
"...신주아."
설마, 흑심장과 내가 같이 만났고, 얘기한걸 본건 아니겠지.
그래서 저렇게 울듯한 표정으로 날 부른건 아니...
"내가 일주일만 달라고 했잖아."
"...."
"많이도 아니고, 딱 일주일만 나한테 심장이 양보해 달라고 했잖아.."
"....신주아, 그게 아니라.."
"근데 언니 하루만에 약속 어기는거야..?"
신주아는 내게 말할 틈도 주지 않은채, 따지면서도 따지지 않는듯이 말했다.
그게 아니라구, 흑심장을 일주일동안 돌려주기 위해 만난거라구,
라고 억울함과 함께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신주아의 눈빛이 너무 슬프다.
"그런거 아니야.."
"일주일만 심장이 안보고, 안들으면 되는거였는데, 그거 지켜주는게..힘들어?"
..응. 힘들어. 그래서 아일 밀어내야한단 핑계로 오늘 만난걸수도 있어.
"....약속, 지킬게. 미안해."
"..휴, 언니가 미안할거까진 없어. 내가 미안해. 난 언니 믿고있었는데,
언니 만나려고 집까지 와보니까 심장이랑 언니랑 있길래.. 순간 나도모르게 욱했어."
"응.알아."
너가 아직은 따뜻한 아이라고 생각하니까, 믿어.
아직은 따뜻하다고..생각하니까.
흥분이 가라앉았는지, 급작 내 손을 잡으며 날 공원쪽으로 이끈다.
"어디 가게?"
"나 오늘 언니한테 심장이랑 내얘기 해주려고 온거야."
"....너랑..흑심장?"
"응, 언니가 모르는거 같아서..... 들을거지?"
..\.
.2년전 경찰서
"이새끼가. 너 끝까지 대답 안해? 지금 니상황이 어떤지나 알고 가오부려 새꺄."
"...."
"어쭈? 이게 진짜...너 상대방이 합의 안보면 당장 소년원가야되 새꺄."
자정이 넘은 시각.
시끌벅적한 경찰서의 한 구석에 말끝마나 새꺄라는 말을 붙이는 김형사가
교복을 입은 한 남자아이의 머리를 손끝으로 툭툭 밀며 말을 한다.
그러면 생기없는 눈빛을 가진 남학생은 김형사의 손가락을 휘어잡아 버리고,
그 당당함에 김형사는 잠깐 당혹스러워 하다가 이내 극도로 흥분하며 소리친다.
"이..이..이새끼가 진짜 미쳤나!!!!!!!!!"
"멀쩡해."
"멀쩡해??????!?!?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말 뚝뚝 잘라먹고, 어디서 건방이야!!!"
"...."
흥분한 김형사를 상대할 가치도 안든다는듯 고개를 돌려버리는 남학생의 태도에
김형사는 질린다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가해자 이름 흑심장. 나이 17, 너 지금 니가 때려눕힌놈 수술받고 있는거 아냐 모르냐."
"알아."
"그럼 니가 때린놈 까딱하면 죽을뻔한 것도 아냐 모르냐."
"알아."
"근데!!!!!!근데 이렇게 건방지게 굴어??!???니가 지금 미성년자라 형사처벌 안받는다고 이러나본데!!!
너 이거 처음도 아니고, 애를 죽도록 패놔서 합의라도 못보면 바로 소년원이야 새꺄!!!"
김형사는 자기일이 아닌듯 무심하게 행동하는 17살의 흑심장에게 충고랍시고 소리쳤지만
흑심장은 시종일관 같은 태도로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다.
그러면 김형사는 흑심장에게 한 열번은 한 것 같은 똑같은 질문을 던져본다.
"부모님 연락처. 불어."
"...."
"부모님 연락처!!!!!!!"
"없어 부모."
"이새끼가 경찰을 물로 아나. 닥치고 연락처 말하라고!!!"
"없다고."
흑심장은, 지금의 흑심장과는 확실히 다른 흑심장의 모습으로 차갑게 없다는 대답을 반복한다.
김형사는 확실히 생존해 있는 부모를 없다고 말하는 흑심장에게 점점 분노했고,
부모님 호출이 무서워 이러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기에 다시한번 흑심장을 다그친다.
"마지막으로 말한다. 당장말해. 안그러면 나도 안봐줘."
"없는데 어떻게 말하냐고."
"부모 다 사망신고도 안되있는데, 자꾸 개소리 할래???!!?"
흥분한 김형사가 장부 파일로 흑심장의 머리를 치려는데 급히 울리는 경찰서 전화.
안그래도 시끌벅적한 경찰서가 전화벨로 인해 더 난장판이 되버리고,
김형사는 짜증난다는 듯이 전화를 받는다.
"네 경찰섭니다. 네네...네, 끝나셨으면 경찰서로 와주셔야 합니다. 네..
합의는 피해자쪽에서 정하면 되는거구요. 네네. 얼른 와주세요. 예."
굽신거리며 전화를 받던 김형사는 이내 전화를 신경질적으로 끊어버리더니,
조곤조곤 흑심장을 향해 말한다.
"야. 피해자 부모님, 지금 수술끝나서 여기로 온단다."
..
"너야?????!?우리 아들 그지경으로 만든게?????!???"
"야 니가 지금 곱게 나와도 이쪽에서 결정하기에 달렸다고,
어짜피 피해자 아버지가 다른 경찰서 서장이랑 친분있데서, 휴..."
"......"
"안그래도 존나게 일 복잡하니까, 대답이라도 재깍재깍 하라고. 알겠냐?"
흑심장을 생각해서 김형사가 피해자 부모가 듣지 못하도록 속삭이면,
삐딱하니 의자에 앉아있는 흑심장은 그것마저도 들은체 만체하는 태도로 일관한다.
"너냐구!!!!!!!!우리 아들 겨우겨우 살았어!!!!나이도 어린게 사람을 그지경으로 패놔?????어??!?"
"어,어! 어머님!!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비켜!!!얘 눈빛좀봐. 반성의 기미가 보여도 합의 해줄까 말깐데!!!!너같은 놈은 깜방 가봐야 세상 무서운줄 알지!!!!!"
가해자인 흑심장의 태도에 더욱더 열이 받은 피해자쪽 엄마가 흥분해 흑심장에게 손을 올리려 하자,
김형사가 필사적으로 붙잡았고, 흑심장은 의자에 앉아 미동도 없다.
"부모님 불러. 가정교육을 대체 어떻게 받았길래 저렇게 건방진건데!?!!어????!????"
"어구, 어머님. 진정하세요.안그래도 양쪽다 미성년자라 부모님이 오셔야 됩니다....야야임마, 시간끌지말고 연락처 대."
상황을 조금 느슨하게 만들기 위해 김형사는 흑심장에게 얼른 말하라며 눈짓을 줬고,
그러면 흑심장은 피식하고 웃어보이며 말한다.
"없는 부모 연락처를 어떻게 대냐고. 소년원 넣어."
"저..저..저!!!!!!!!!"
"...으악!아줌마!!!잠깐잠깐요!!"
다시한번 흥분해 흑심장에게 달려들려던 피해자의 엄마를,
급하게 온건지 츄리닝 바람으로. 신발은 짝짝이 슬리퍼로 신고선 나타난 한해훈이 급하게 막는다.
"말로, 말로합시다!!!!"
"뭐야 넌!!!이자식 친구야???!??"
"네네!제가 보호잡니다!!진정하세요.!!"
흑심장의 앞에서 양쪽팔을 쫙 벌리곤 서있는 한해훈.
그러면 경찰은 한해훈에게 보호자임을 다시한번 확인했고, 그러면 한해훈은 고개를 끄덕인다.
경찰은 한시름 놨단 표정으로 한해훈의 신상조회를 시작하고, 그러다 다시한번 버럭 고함을 지른다.
"이것들이 장난하나!!!!!한해훈?!!!니놈도 17살 이잖아!!!이것들이!!!!!"
"왜요!친구이자 보호자라구요!!"
"아 뭔 이딴놈들이 다있어!!!봐주는것도 한계가 있다구!!!후...부모 연락처도 없다, 그렇다고 담임도 연락두절, 내가...."
"여깄어요, 보호자."
흑심장과 한해훈이 친구인걸 알고서 흥분한 경찰이 마구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순간 경찰서로 들어오는 여자 하나.
계속 딴곳을 쳐다보던 흑심장의 눈도, 경찰에게 바락바락 대들고 있던 한해훈도,
그옆에서 두고보자는 심보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피해자쪽 부모도 모두 그 여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후....진짜 장난하나...넌또 뭐야? 딱봐도 고딩인데, 장난 그만치자.??어?"
"장난 아닌데요? 기다려요."
"..야 너뭐야?넌또 어떻게 알고 여기왔어?"
김형사에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핸드폰을 꺼내드는 신주아에게
한해훈은 슬쩍 다가가 어떻게 왔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신주아는 그대로 핸드폰을 귀에 가져다 대고선 나즈막히 말한다.
"아빠, 나..내친구가 지금 경찰선데, 빼줘."
"야야, 꼬맹이..너..."
"응. 빨리빼줘. 중요한 친구야...응.알겠어."
그렇게 통화를 끝낸 신주아를 벙찐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세사람.
단, 흑심장만이 크게 한숨을 쉰다.
김형사가 무언가를 더 말하려는 순간, 경찰서에 전화가 울린다.
"네.경찰서 김....아, 네네. 네...예..알겠습니다."
간단히 전화를 끊은 김형사는 믿을수 없단 표정으로 신주아를 쳐다보고,
멋쩍은 듯이 입을 연다.
"야 흑심장, 귀가조치 하란다."
".....와! 신주아 너 뭐냐? 와..!!"
"뭐..뭐라구요???!?내 합의도 없이, 처벌도 없이 귀가조치???!"
상부에서 온 흑심장의 귀가조치 소식에 한해훈은 신주아를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피해자의 엄마는 이 어이없는 소식에 펄쩍 뛰기 시작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상부에서 내려온 조치라..후, 저 여학생 부모가 꽤 힘쓰나본.."
"무슨소릴 하는거예요???!?우리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그래요???!? 경찰 서장 친구라구!!!"
"휴..쟤네 부몬 경찰 서장 친구보다도 더한 빽인가부죠...암튼 사건 처리 됐으니 다들 돌아가세요."
신주아의 등장으로 인해 변해버린 상황에 혼자만 적응하지 못한채 흥분해있는 피해자의 엄마.
김형사는 다 귀찮다는 태도로 모두를 돌려보냈고,
흑심장과 한해훈, 그리고 신주아도 경찰서에서 등을 돌렸다.
"와나! 조까쫄았네. 신주아 너땜에 살았다! 난 최후의 수단으로 우리 아빠한테 말해볼라 그랬는..."
"뭘원해."
시끌벅적한 경찰서 밖으로 나와, 이제야 숨이 트이는지 한해훈은 조잘조잘 떠들어댔고,
그러면 흑심장은 피곤하단 표정으로 냉정하게 말한다.
"어?뭘 원하긴!내가 너한테 뭐 달라고 하겠.."
"말고 너."
한해훈이 어이없단 표정으로 흑심장에게 말하자, 흑심장은 턱끝으로 신주아를 가르킨다.
그러면 신주아는 기분이 상했는지 흑심장을 올려다보고, 한해훈은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입을 닫는다.
"...나..?...하, 심장아.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니가 원하는것도 없이 날 쉽게 꺼내줄리가 없잖아."
"....."
그들은 나란히 걸으며 각기 다른 표정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었고,
그러면 한해훈은 궁금한건 못참겠는지 잠깐의 정적을 기회삼아 끼어든다.
"야 흑심장. 너근데 애를 왜 그지경까지 패놨는데?"
"...."
"경찰서까지 왔으면서 연락도 안하고!! 어? 아까 성준이가 나한테 전화와서 상황 설명하는데,
나 진짜 또 심장 덜컹했어!!"
"..그새끼가 먼저 시비깠어."
"그렇다고 애를 죽기 직전까지 패냐.!!한두번도 아니고, 에휴, 제발 정신차려 임마."
진정으로 흑심장을 생각해서 한해훈이 말했고, 한해훈은 봤을지 모르겠지만,
그의 말에 흑심장이 작게 고개를 끄덕거린다.
"와 그건그렇고! 신주아 다시봤다! 조까 서장 친구보다 더 큰 빽 집안의 딸이였냐!"
분위기가 심하게 쳐지고 있다는걸 느꼈는지, 한해훈이 발랄하게 말한다.
"그냥..다른 사람도 아니고, 심장이가..."
"야 나도 나중에 뭔일 나면 좀 꺼내줘봐. 짱짱."
"원하는거나 말해, 가봐야되니까."
"...야임마, 왜그래."
신주아의 위력을 높이 평가한 한해훈이 엄지를 치켜들며 짱짱 거리는데,
흑심장은 또다시 신주아에게 원하는 걸 말하라며 다그친다.
가운데에 있던 한해훈조차 민망했는지, 흑심장에게 왜그러냐며 타이르고,
"심장아.."
"말해 빨리."
".......너가 그렇게 말하면, 나 진짜로 말해."
상처받은 눈빛으로 나즈막히 심장이라고 부른 신주아는, 관심도 없다는 흑심장의 태도에
화가난건지, 아니면 기회라고 생각한건지, 단호한 말투로 대답했다.
"...."
"나랑 사겨 그럼."
"..야."
"원하는거 다 들어준다며, 나랑 사귀자구.."
......
"그래서 내가 흑심장을 경찰서에서 빼내줬구, 심장이는 무척 고마워 했어.."
"...응."
"그걸 계기로 심장이도 나한테 마음을 열었구, 나야 원래 심장일 좋아했으니까...
그러다 심장이가 고백해서 사귀게 된거야."
신주아의 입을 통해서 듣는 아이의 과거.
지금의 흑심장에게서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과거의 흑심장.
둘은 그럼 이년이나 만났고, 불과 몇달전에 헤어졌다는 거네.
내가 모르는 흑심장의 얘길 신주아에게 들으니, 기분이 좋지않다.
아니, 기분이 많이 나쁘다.
"...."
"어쩌다가 헤어졌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어. 언니도 알아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신주아의 말이 꼭,
내가 언니보다 훨씬더 심장일 잘 알아. 나랑 심장이랑은 이렇게 깊은 사이였어.
그리고 난 심장이를 위해 이런걸 해줄수 있는 정도야.
라고 들려서 심장이 찌릿,했다.
"...."
"너무 얘기가 길었나? 최대한 짧게 얘기한건데...난 이만 갈게. 언니... 약속 꼭 좀 지켜줘."
신주아는 살짝 웃으며 말했고, 난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지도 못한채, 신주아에게 잘가라고 손짓했다.
뒤돌아 가는 신주아의 모습이 어딘가 당당해보인다.
..한없이 작아보였던 흑심장의 뒷모습과는 정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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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의 과거이야기가 살짝쿵 나왔죠. 으하. 이게 다는 아니여요.
근데 1인칭만 써봤어서...다른 시점으로 쓰려니 어색해요.ㅜㅜ
어색한 부분이 많아도 너그럽게 읽어주셔요!!!
아아아 그리구 소설감상추천방에 지죠언니가 제 소설을 추천♥해주셨어요!!!!
진짜 말할수없이 신났었다능 ㅠㅠ엉엉. 언냐 넘넘 고마벙 ><
제소설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립니당^^
땡스투는 지금 제가 나가야 하는 관계로. 담편에 한꺼번에 나갑니다.^^
업쪽 = 심장 or 댓글
♡ 시츄님!!!반가워요 또뵙다니><허허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말 기분 너무좋네여ㅜㅜ엉엉. 댓글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시츄님도 홧팅이예여!!!><
심장
신주아죽일년쥰내맘에안들어16편에서진짜가식쩜=_=뭣같은년쟤만보면
내입이험해져.....완전제대로된악녀임쟤진짜실제로보면나완전팰수있을거가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심장이한테서떨어져라=_=
휴정말하얀이너무불쌍해왜저딴아이의부탁을들어줄만큼착하냐고ㅠㅠ
신주아빽믿고저러는거.............하유여튼맘에안들어쟤이야기만하면
완전따발따발욕만할거가트니까이쯤에서그만두궁...........
와나!!!!!!!!!!!!진짜심장이랑하얀이랑잘되야대는뎁ㅠㅠ이거어쩔거얌흑흑
신주아랑거기다민재씨까지이제악역이점점느네.아민재는악역은아닌가
왜근데민재가고백하는건멋잇던뎁하지만왜난진심이안느껴지는지모르겠음
뭐여튼............아놔뒤로넘어가써나이런거진짜시른뎁쥰내..........
휴그래도어쩔수없징ㅋㅋㅋㅋㅋㅋㅋ완전하얀심장재미써>.<기대됨
막.....분량쩔어서볼때마다이거언제읽지하지만읽으면쥰내빠져들어서
어어어하면서마무리는하는그런소설임ㅋㅋㅋㅋㅋ스연해주세효
기다리고잇숩니다.아위에지죠언니는완전폭댓달았눈데......질수없는뎁
다음편에눈더더더더긴폭댓을달아줄게효=_=알랍♡
♡ 꺄 우리료!!!!이정도면 완전 폭댓임!!!!너무너무고마븜 헝헝. 뭣같은년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쿸이제 너꺼 댓글 다 연결되써!!내가 댓댓글달아서ㅋㅋㅋㅋ캬캬캬 헐 이거언제읽지....그런생각할까바 요즘 분량줄이고있어ㅋㅋㅋㅋㅋ쿸쿸 아냐 지죠언니뺨침 !!!흐 넘넘 고마부잉ㅠㅠ쪽♥
추천한 글 보고 왔는데~ㅎㅎ 재미있어여!!ㅎㅎ
역시 주아가 너무 착하게 나왔었을 때 부터... 마냥 착하진 않은걸 느꼈어여.ㅎㅎㅎ
♡ 어머 마아님!!!반가워요.처음뵙는닉넴><정말 설레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짖언니가 추천한글 보고 오셨군여!!!!!!너무너무 반갑구요. 감사드려여!!!업쪽보내드릴게여 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할램님!!!! 백하얀 가캐는 이연희예여^^인물표에 보시면...좀 이연희안같나여?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소설 읽어주시는게 어디예여!!!!!댓글감사해여 캬캬
우왕 우왕 우왕.. 김장이가 과거에는 그랬구나아아..!!!
근데 은근히 신주아 악역이네.!!:ㅅ;
♡ 김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오타...ㅡ,.ㅡ과거엔 지금과는 다른 심장이모습이죠 헤헤
우잉 김장이..ㅋㅋㅋㅋㅋ 아웅..오타;ㅅ;
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는 역시 하이층 이였어요ㅡ,,,ㅡ 근데 신주아가 뻥친거라면?!?!짜잔!배트맨등장!1
벌칙이라함은 배트맨자세로 여섯시간버티기
♡ burn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빵빵터지는 댓글.....ㅡ,.ㅡ하이층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껴 배트맨자세로 여섯시간버티기는 뭐여요 허허
심장이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군..ㅠㅠ 심장이몬가불쌍해용 ㅠ.ㅠ 지켜주고싶당♥.♥ 근데 저기 위에 !! 인물표 이번꺼 너무 예쁜거가타요ㅠㅠ 네명다 지금 이미지랑 잘맞는다고해야되낭 ㅋ ㅇㅏ신주아정말실ㅌ ㅏㅠ 16보러!!
♡ 꺄 인물표는 상그지죠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이뿌죠 하핫 심장이 지켜주세여....-.,-꺄하핫 심장이의 과거ㅜㅜ
와.. 대박..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