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새벽부터 준비하여 대형버스 로 서울로 갔다가 좀 전 도착했습니다.
'설마 사람들이 안오면 어쩌지? 오기나 할까?'하는 걱정의 맘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님들이 벌써부터 "하야 반대!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고 있더군요.
너무 감동받아서 울컥했습니다.
대형 태극기부터 손에드는 태극기까지 자체 제작하여 들고 오신 님, 무료로 김밥 나눠
주시던 님, 멀리 거제도에서 왔다니 생강 차 한잔 얼른 사 주시던 님, 너도나도 목이
터져라 외쳤던 그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맴맴거립니다.
한편으론, 시원하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아리고 아프네요.
다들 같은 심정 일테지요.
엉터리 언론늬 거짓 방송과 소설 방송이 선동하여 대통령님을 힘들게하는데,
어찌해야 좋을까요? 진실은 통한다지만, 그동안 마음고생 할 대통령님이 잘 버텨주려나
걱정이 엄청 됩니다.
"대통령님 힘내십시오, 함께하는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첫댓글 고생 참 많으셨어요
모든게 잘될겁니다
네 홧팅입니다.
와 거제도에서 서울까지 고생 많으셧습니다
네, 지난주에도 갔었습니다.
이번엔 통영, 거제도에서 대형버스 두 대 갔습니다.
박대통령님을 늘지지해왔지만 박사모가입은 오늘 했네요.박사모와 여러보수단체들이 행진하는모습을 티비로 보면서 근래 쌓여가던 지치고 답답한마음을 위로 받았습니다.저같은 마음으로 오늘 많은분들이 가입을 하지 않았을까싶어요(유입중엔 물론 분탕들도 꽤있는듯 합니다만)앞으로는 저도 말로만 애국이 아닌 많은부분 나서서 바꾸고 함께 하도록 할께요.오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박사모에 가입했습니다.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님인데, 너무한다는 마음으로 가입했습니다.
대단 하시네요!!다들 고생 하셨네요 다들 사느라고 힘들텐데 애국자시네요 건강들하셔요 저는 못갔습니다 마음으로 응원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요 ~~^^
맞습니다. 한 참 바쁠 시기이비만, 국가가 우선이기에 열일 제끼고 참석했습니다,
거제도에서,,,,. 정말 감동적이고 대단한분이십니다
갑자기 울컥하네요.
그동안의 언론의 핍박에 대한 설움일테지요.
대통령님 힘내십시오, 우리가 있습니다.
와...대단하십니다~~용기주시니 아마 대통령님께서도 굳건히 서 있으실거에요분명.
네, 고맙습니다.
젊은 학생들도 피켓들고 나왔더군요,
왜왔냐니깐
"대한민극은 법치국가인데 해도해도 너무해요" 그래서 왔다더군요.
아직 대한민국 살아있습니다.
순호박님의 박사모 열정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이제 경남본부도 본격적인
조직 재 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십시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의 삶은 박근혜 대통령님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참..그렇다고 저는 정치인은 아닙니다.
다만, 억울하고~ 아니다 싶은 상황에서는
적극 나서는 사람일 뿐입니다.
예전, 황우석 박사님 사테에서도
그랬습니다.
참석못했지만 마음은 함께 였습니다
마음으로 참석 감사합니다.
어제 정말 수고가 많아습니다 목괸찮은지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찜질방에서 푹 쉬고 났더니 괜찮습니다.
저는 '집회 스타일' 같아요. ㅎㅎ 걱정 고맙습니다.
우리모두 한마음되어 대통령을 지켜야합니다
네, 꼭 대통령님 지켜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