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의 5일장입니다.
좀 빨리 나갔습니다.
장에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노인들이지만 간간이 60대도 있습니다.
장을 한바퀴돌고 하나로 마트, 상가를 돌고 10시에 면사무소로 갔습니다.
새마을협의회 봉사활동을 부녀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제가 저희마을 새마을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시장까지 한바퀴돌며 쓰레기를 줍고 천변도, 다시 돌아 파출소 앞 다리 밑도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마지막은 광대보에서 끝냈습니다.
11시 반이 넘었습니다.
오늘 쓰레기들 중에 담배꽁초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상가 주변이 더욱 많았습니다.
지방세수에 도움이 되긴하지만 국민건강을 해치는 담배, 금연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부성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부녀회는 삼거리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닭 볶음탕이었습니다.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읍으로 나갔습니다.
2시부터 있는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갔다가 귀농교육을 하고 있는 1층에도 들렀습니다.
사무실에 방문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5시경에 하나로 마트에서 인사하고 40분에 출발해서 장평으로 왔습니다.
6시부터 있는 100주년 행사 후의 뒷풀이에 참석했습니다.
사순문, 조재환 후보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