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완죤히 돼지와의 싸움을...
누군가는 태클 달 것 같은 불안한 예감도 들지만...
이 점빵 이 일대 국밥집 중에 젤 마이 알려진 국밥 집 이라,
특별히 국밥을 좋아하시는 휀님들두 있을것 같아 미천하지만,
휀님께 감히 소개 올립미더~~
한 그릇 하이소~~ㅋㅋ
싸게 땀내기엔 안성마춤입미더~~
가끔은 서민들 음식두 묵고 그래야...
세상 소리두 들을 수 있다는 충직한 신하의 직언두 있고 해쓰리...
이래 착한 가격으로 보양하기에 이보다 더 한 게 어디 있겠습미꺼?
요새 급식 문제가 일파만파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을 때,
오랜 세월 한 자리에서 한 우물을 파면서,자신의 집을 찾아오는
고객들의 한결같은 맛내기를 위해 오널도 구슬땀을 흘리는 이런 집은
복 받을겨~~~~
첫댓글 울 카페 감당불가 언니들한테 붙잡히가...새벽에 수육에 소주 묵은집이네여~궁물 조터군요..ㅋㅋ
요새 울 동네 함씩 넘어 온다이~~
돼지와의 싸움... 우하
끝읍는 싸움이 될 것 같습미더
건데.돼지국밥집들은 나오는 반찬이 어찌모두 똑 같은지..다른 반찬 내주면 어디 잡아가는지..그게 늘 궁금하네요~ㅋ
건데에지가 알기로는 저게 다 의미가 있어에한 그릇에 영양분과 칼로리 다 고려해서 다오는기 저래에
푸우님두 가셨군요... 푸우님두 감당불가 언냐들이랑??? ㅋㅋ
설마
감당불가 언냐들이 누군교
난 돼지국밥이 조응기~ 괴기찌꺼기가 가끔 이빨쎄에 낑기 주니까 조터라~ 묵은 티가 나니까~
글치에괴기물을땐 양치하믄 안돼요낑긴 괴기 심심할때 함씩 무야 되에
돼지국밥에 한잔.....좋은 궁합입니다...
돼지국밥 한그릇에 한병이 딱이던데에이래 착하게 쇠주한잔 하기두 어려울낍미더ㅠ.ㅠ
국물이 시원하겟네용 시원이가 생각나누만요...
니는 암때나 시워니 생각밖에 읍짜나새스럽게...
이 집 저도 가끔 가봤는데~~ 근방에선 잴 만나게 먹었지비
지도 이 집이 젤 낫던데에...돼지국밥 특유의 맛을 느끼기위해 가끔은 밀양가산국밥도 간답미더~조만간 소개 하겠습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