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8월 0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다니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2
🍀'유발 하라리’ 교수는 2011년에 <사피엔스> 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대학과 대중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그는 그의 책 <호모데우스>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인간은 점점 발전해서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여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20세기만해도 수명이 40세였는데, 지금은 70세까지 늘었다. 21세기가 되면 인간은 150세까지 살 수 있다.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죽지 않을 수 있고, 인간이 신처럼 되어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과연 과학과 기술이 발전한다고 사람이 죽지 않고 하나님이 될 수 있을까요? 오래 사는 것으로 최고의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요?
그의 주장에 대해 아일랜드 출신의 수학자이자 옥스포드대학 명예교수인 '존 레녹스' 교수는 <2084;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라는 책에서 유발 하라리의 주장을 하나 하나 비판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은 신이 될 수 없고, 신(호모데우스)은 한 분밖에 없는데 바로 예수그리스도다."
"과학이 매장시키는 건 하나님이 아니라 무신론이다."
한 대학 강연장에서 어느 학생이 존 레녹스 교수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박사님! 박사님은 굉장히 박식하시고 지식을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왜 지식의 나무인 선악과를 못 먹게 하고 우리를 억압하며 우리를 좌절하게 하려는 하나님이란 존재를 예배하십니까?”
그러자 박사님은 대답했습니다.
“이 질문은 원래 뱀이 한 질문입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하나님이 동산의 모든 나무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라고 왜곡된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학생이 지적한 그 부분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억압하려고 하는거야. 너를 좌절시키고 싶어해. 너를 지적으로 정신적으로 바보로 만들고 싶은거야. 그러니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당신을 바보로 만들고 좌절시킨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저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그 자신을 인류에게 나타내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죽음과 부활의 기초를 주심으로 제가 창조될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이 기독교의 근본적인 메시지는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좌절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은 인류 최초의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과 진리와 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인지 성경을 통해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과학은 단지 인간이 만든 학문일 뿐이며 하나님이 만든 자연현상의 일부를 증명할 뿐입니다.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하나님이 보인다면 감히 하나님을 무시하거나 막말을 안할텐데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지금보다 더 열악하고 치열한 환경, 포로 생활을 하는 악조건에서 살면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을 체험하고 왕까지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며 세상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습니다.
요즘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나의 삶을 보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인생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금 오늘도 우리를 통치하시고, 고난의 현장 속에서 우리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계십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은 역사 속의 하나님만이 아니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동일하신 하나님인데, 왜 나는 다니엘처럼 체험하지 못할까요?
사자굴에서도 살아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평소와 같이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왜 굳이 창문을 열어 놓고 사람들이 다 보도록 기도했을까요?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영광이 결정적으로 걸려있기 때문에 다니엘은 인생을 걸고 평소 습관대로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또한 다니엘의 믿음은 전력 기도하는 것에만 있지 않았고, 그의 성실한 생활에도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정적이 다니엘의 비리나 약점을 찾으려 했으나 아무 흠이 없었습니다.
[다니엘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은 정직했고, 충실했으며 어디도 나무랄 때가 없었습니다.
왜 한국교회가 지탄을 받고 있나요?
삶의 현장에서 흠을 찾으려 해도 흠 없이 살아간다면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있을까요?
많은 반성과 회개를 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또한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붙잡는데 인생을 걸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 앞에서 자신을 던졌고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다니엘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니엘의 믿음을 조금이라고 닮아가고자 힘씀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매일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2024년 8월 4일 주일예배 권성수 목사님 설교 말씀)
🙏다니엘의 하나님이자 저의 하나님이신 주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무시하는 요즘, 더욱 하나님의 자녀임을 담대하게 선포하며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다니엘처럼 매일 기도하고 묵상하고 말씀을 읽는 습관으로 거룩한 일상을 살게 하시고, 교회 밖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서 더 크리스찬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매일 말씀을 붙들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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