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존스의 일기OST]Gerihalliwell-It's raining men
----- 이 노래만 들으면 영화의 한장면처럼 파괴 본능이 생기기도 합니다. --;;
사람을 흥분시키는 노래같아요..
[스탠바이유어맨OST]Heike Makatsch-stand by your man
----- 그녀의 꺾임과 발음을 따라 부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
[슬레이어즈 OST]Somewhere(영문판)
----- 제가 짝사랑 할때 이 노래 듣고 많이도 울었다죠 T.T
너무 예뻐서 슬픈 노래예요..
공일오비-4210301
----- 중학교때부터 광팬이라 공일오비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특히 정석원의 힘없고 슬픈듯한 목소리를 좋아해요. ^^
김장훈-사랑아
----- 가사 듣고 완전히 반했어요. 이렇게 슬플수가.. @.@
링크-멜로드라마
----- 네멋대로 해라 팬이라면 다 아실만한 노래죠?
오늘은 이 노래를 듣다가 감동과 전율에 어쩔 줄을 몰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죠 --;
밤중에 방을 휘저으며 춤도 아닌 이상한 율동을 해버렸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약을 먹은 듯한 기분이랄까?.. 그래서 말이죠 ^^;;
박정현-생활의 발견
----- 역시 가사때문에 좋아하게 된 노래입니다. 박정현의 목소리도 좋구요.
정말 유치하면서도 가슴을 콕콕 찌르는 가사가.. 정말 헤어질 때 들으면 딱일 노래입니다.
왁스 가사처럼 눈쌀을 찌푸리는 유치한 가사와는 다르다고 봐야죠 ^^;;
빛과소금-그대떠난뒤
----- 그냥 이 아저씨 노래들은 편해서 하나씩 듣죠.. mp3로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군요 ^^
샵-For you
----- 샵은 아바처럼 시원해서 좋아요. 노래만.. ^^
이 노래는 유행과 상관없이 어쩌다가 몇년째 듣고있는 댄스음악입니다. ^^
신화-First love
----- 제 노래방 18번이예요~
가끔 아이돌 댄스 그룹의 발라드가 정말 좋을 때가 있어요.
옛날 듀스도 그랬구.. HOT나.. 하여간 저에겐 숨은 진주같은.. 정말 아끼는 노래예요 ^^
이뉴-헤어진만큼
----- 이 노래도 좋아한지 꽤 됐는데.. 아는 분 있으신가요?
정말 실력있는 그룹이었는데 해체했져.
평생 들어도 안 질릴 고풍스런 발라드라고나 할까~ ^^
제인 -나의자리
----- 이 노래 잘 모르시나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모르시는 분들은 찾아들으시길.. ^^
초난강 - 정말 사랑해요
----- 아앗~!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 정말 중독성 강한 노래입니다.
밤에 작업다가 "왠일이야~" "아이 러브유~" 이 부분만 들으면 거의 넘어갑니다 ㅋㅋ
플라이투더스카이-Sea of Love
----- 오.. 정말 신나더군요. 이 노래..
얘네는 창법이 너무 오바돼서 싫어했었는데 간간히 좋은 노래를 내주더군요 ^^
보아- amazing kiss (일본어버전)
----- 꼭 일본어로 들어야 합니다. 한국어 가사가 정말 이상합니다.
가사에 관심이 많은 저는.. 정말 신경질나서 못듣습니다. --;;
차라리 초난강이 가사 더 잘 쓰는 것 같아요... ^^;
어쨌든 참 맑고 신나는 노래예요.
쿨 - 진실
----- 전 왜 이 노래가 글케 아름답게 들릴까요? 어느 날은 코끝이 다 찡긋하더군요 ^^
쿨 노래도 정말 다 좋은 것 같아요~
SES-샤랄라
-----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울렁울렁 거려요(나쁜 뜻 아님)..
그냥 그게 답니다. 달리 어케 표현해야 하나.. --;;
Velvet underground-Pale blue eyes
----- 무조건 새벽에 듣는게 최고예요~
한때 배영음인가 홍영음에서 시도때도 없이 틀어줬는데 나올 때마다 숨죽이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