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부흥회 때 부흥강사로 오신 오세영 목사님이 노래사연과 함께 소개한 복음성가 <항해자>!
심권사가 CD를 사와 가족이 함께 듣는데요 너무 좋아요.
... 너무 가난했던 한 사람. 돈이 없어 직장동료들과 같이 점심을 시켜 먹지도 못하고 속이 안 좋아서 오늘은 안 먹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서 동료들이 먹다남긴 음식을 몰래 허겁지겁 먹다가 동료중 한 명에게 들켰다죠. 너무 챙피해 도망쳐 빈 방에 주저앉아 울며 썼다는 그 노래 <항해자>...
그 절절한 가사를 소개합니다.
항해자
나 비로서 이제 깊고 넓은 바다로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서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에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에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에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깊은 바다에 날 홀로 버려두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