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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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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참여마당 스크랩 참역사 원죄!
환인의 후예 추천 0 조회 226 10.08.12 20: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원죄'란 무엇일까?

처음 천주교 집안에 태어나 '죄 중에 태어난 죄 많은 몸, 이브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죄'가 원죄인 줄로만 여겼고 영세를 받았으며 성체성사를

거쳐 견진성사까지 받고서 부모님의 소원대로 신부가 되려고

신학고등학교 시험을 봤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

 

'왜 여자는 신부가 될 수 없느냐, 시대가 바뀌었으면 교회도 좀

바뀔 수 없느냐, 성부가 있으면 성모가 있고 성자가 있으면

성녀가 있어서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하게 하는 성심, 성령이

우리의 머리와 가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나의 질문

때문이었다.

 

무오류와 무비판의 원칙을 내세우는 종교가 저지른 일이

과연 무엇인지 종교인들과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참회하고

반성해야만 하는 때가 되지 않았는가?

단순하게 정치, 종교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동일시 오류를 유발시킨 그들의 모순된 생각과 말과 행위를

국민의 힘으로, 생각할 줄 아는 국민의 정서로 옳고 그른

판결을 하자는 말이다.

 

'하나로 통하지 않으면 신이 아니다.

모든 신은 하나로 통하는 이치 속에 존재한다.

분별력을 잃은 신은 이미 신이 아니고 잡귀에 불과하다.

책임감을 잃은 자는 이미 사람이 아니고 잡ㄴㅗㅁ에 불과하다.

대자연의 섭리와 삶의 원칙,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행하며

배우고 익혀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어지러운 세상은 항상 욕심에 눈이 멀고 고집으로 귀가 먼

어리석은 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독선과 아집, 오만과 편견으로 치우쳐 갈라져서 말라 비틀어지고

썩어 문드러진 것이 교주, 군주의 시대가 남긴 구악폐습이요

패륜의 풍속이다..........

 

원죄란?

'혼을 빼앗긴 죄요 양심을 버린 죄'이다.

'다 뺏겨도 결코 혼은 뺏기지 말 것이며

다 버려도 절대로 양심은 버리지 말라!' 하심이

인간다운 인간으로써의 마지막 경계선이다.

혼을 뺏기고서도 뺏긴 줄 몰라서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양심을 버리고서도 버린 줄 몰라서 두려운 줄 모르는 일이

비일비재한 세상은 이미 죽은 시인의 사회요

사람의 세상이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벌레들의 천국이다.

 

고로 대한민국의 전체 국민들은 지금 원죄를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의 허물을 깨우치지 못한 비인간이기에 몰상식이 판을 치고

비양심 세력들이 정치와 경제를 농담삼고 장난 삼으며

나라를 망치고 백성을 죽이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뿌리, 제 뿌리를 다시 찾아서 바로 세우자!

역사는 정신의 뿌리요 문화는 양심의 축이다.

역사는 영혼의 빛이요 문화는 양심의 소리이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함은

바로 얼을 빼앗기고 양심을 버리지 말라!

얼을 빼앗기고 양심을 버리면 나라는 망하고 백성은 죽는다는

경고를 담아 놓으신 조상님들의 간곡한 당부인 것이다.

어서 어서 우리 고유의 혼을 깨워서 모든 신이 하나로 통하는

그 이치가 담긴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배우고 익히자.

 

일단 보라! 보고 깨달아 행하면 원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 지를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본인 역시도 피를 토하면서 그 원죄를 참회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25년이나 보내고 있다.

'개천경'이라 일컫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근본으로 삼아

세계의 모든 사상과 이념을 바라보면 그들의 생각이, 그들의 역사가

과연 옳은 것인 지 틀린 것인 지를 분별하는 능력이 생기리라.

그것이 바로 진정한 개념의 '자유(自由)'임을 알게 되리라.

'주인다운 주인의 올바른 정신을 가진 국민들이 올바르게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 진정한 개념의 민주(民主)임'도 알게 되리라.

 

사사로운 인간적 연민, 개인적 사정, 동물적 본능보다

전체적인 진실과 사회적인 정의, 인간적인 본성이

우리 사회와 가정과 직장, 나라와 겨레, 세계와 인류를 위해

그 얼마나 소중하게 쓰여져야 하는 가를 통감하게 되리라.

 

'통섭(統攝)'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의 섭리(하늘의 뜻;역사)를 통해 삶의 원칙(사람 된 길;문화)가

이루어지고 사물의 이치(생활의 지혜;삶)가 평화를 지키고 희망을

가꾸는 도구로 쓰여져야 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바로 '삼위일체의 개념'이며 '대삼합의 원리원칙'이다.

 

더는 '모른다, 골치 아프다......'하며 무식을 자랑삼지 말자.

'나, 왜?, 종교, 당리당략'을 앞세워 무례를 무기로 삼지 말자.

제 뿌리도 모르는 얼빠진 무식은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며

양심을 버리고 짐승보다 못한 짓을 서슴지 않는 행위는

너무나도 위험한 두려운 일이다.

죄중의 가장 큰 죄는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민족적 정통성을

망각하고 착각한 혼돈이 가장 큰 큰 죄이다.

벌 중의 가장 큰 벌은 애꿎은 사람들의 억울한 희생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악순환의 무질서, 몰상식, 비양심이다.

 

'혼돈'에서 깨어나고 '무질서'에서 벗어나자.

역사적 망각에서 깨어나고 문화적 착각에서 벗어나자.

그래야 생각할 줄 아는 유전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DNA의 명령에

의해서 RNA가 작용을 하고 그에 따라서 세포조직(국민 개개인)이

살아있는 몸(나라)가 되고 미래(겨레)가 된다.

'생각할 줄 아는 백성이 나라를 구하고 겨레를 살린다.'는

절대불변의 법칙을 상기하라.

개개인의 인격이 모여서 가문의 영광이 되고 경쟁력이 되며 

국민 전체의 인격이 모여서 국격(국가의 품격)이 이루어지며

한민족(한겨레)의 영광이 세계만방에 크게 빛나는 세상이 된다.

 

원삼국인 '환인천제님의 나라 환(한)국, 환웅천황님이 세우신 나라

신시배달제국, 왕검단군 할아버님께서 여신 나라 조선(민본 공화국

-조선인민공화국이 아니라 화백회의를 통하여 백성을 근본으로 삼아

성안과 군자의 도리를 다하셨던 아름답고 영광된 조국임)을 알고

공연한 시비지심이나 노파지심을 발동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그 원삼국의 역사와 조상님들의 유지를 받들어야 하는 일이

바로 이 땅에 태어난 자의 역사적 사명이요 천명이어니 이를

모르면서 깨닫지 못함이 원죄 중의 원죄요

깨달았으면서 행하지 않음이 또한 죄 중의 죄이며

깨닫고 행하는 바를 모두 함께 배우고 익혀서 조국이 깨어나고

민족이 일어서서 세계만방의 사해동포를, 만인류를 이롭게 하지

못함이 가장 큰 죄와 벌이라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삼신(三神)'이란?

'천(하늘의 섭리), 지(사물의 이치), 인(사람 된 도리)'이다.

그를 '칠성, 독성, 산신'으로 '대삼합'을 이루었고 삶의 도구,

삶의 원칙으로 삼으셨던 우리의 거룩하신 조상님들이셨다.

그 삼신을 모시고 뜻을 새겼던 곳이 바로 '삼신각'이다.

그 조상님들을 '삼성조(三聖祖)'라 일컫는 것이다.

'환인천제(환인 하느님;하늘임금님), 환웅천황(대웅전 본래의 주인),

왕검단군(원삼국의 뿌리를 끝까지 지키셨던 할아버님-단군조선을

끝으로 우리는 하늘의 뜻에서 벗어나는 분열과 분단의 길, 대립과

갈등의 길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의 세 분 할아버님'을

모신 곳이 바로 '삼성전'이다.

그리하여 초기 불교가 맨 꼭대기(상천) 산마루에 '삼신각'을 모시고

천제를 올리는 장소로 삼았으며 그 아래 중턱(중천)에 '삼성전'을

모시고 나랏제사(종묘)를 올리는 곳으로 삼았으며 맨 아래(하천, 천하)

에는 가운데에 대웅전을 모셔서 환웅천황 할아버지를 주인으로

한가운데 모셔놓고 그 옆에 부처님을 모셔서 '대웅전'을 꾸몄었다.

그리고 요사체를 지어서 평시에는 지나가는 길손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천제나 나랏제사를 지낼 때에 그 준비를 하고 진행을 하는 스탭진이

바로 스님들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초기의 기독교도 사실은 십자가 옆에 왕검단군 할아버지를 함께

모시고 기도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유교를 숭상하던 중국과 불교국가인 신라에 의하여 말살된

천부(하늘에 계신 할아버지)를 천주(조물주)로 여기며 슬그머니

스며 들어와 동일시 오류를 일으키며 사이비 종교가 되었음을

이제는 깨달아아만 한다.

이제 그 때가 되었고 영적으로, 마음으로, 생각과 말과 행위로

우리의 뿌리를 다시 되찾고 살려서 우리의 본성을 깨달아

본분을 행할 때에 우리의 원죄는 씻어진다는 것을 간곡히, 간절히

당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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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2 23:19

    첫댓글 생각있는 백성이 나라를 살린다는 지난 국난의 역사에서 그때마다 홀연히 일어난 의병들의 의거가 무수히 많았습니다^&^

  • 10.08.13 20:46

    우리의 본성을 빨리 깨달아야겠습니다....

  • 10.08.14 10:10

    예수는 마리아와 자식까지 낳고 살다 죽었다는데

    그 원죄는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국한되는것이라ㅣ ,,,,

    아직 까지도 혹세무민의 종교 살육의 종교인 개독교 믿는 어리석은 단군의 자손이 측은할뿐입니다 ,

  • 10.08.14 13:58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08.31 11:33

    각자의 사상과 생각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 대하여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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