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에 앞서,
저는 키 160cm에 몸무게 46~48kg 정도 몸집이에요. 참고해주시구요.^^


1. Zoe에서 산 흰색 블라우스
적당히 포멀해보이면서도 팔부분이랑 뒷면은 면이라 입으면 굉장히 편해요.
팔에 단추가 달려서 롤업해서 입을 수 있구요. 소재가 타이트하지 않아서 44~55반까지도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흰색 기본 블라우스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가격은 5불입니다.

2. American Eagles 스카프
여름에도 선선한 캐나다 기후에선 스카프가 꼭 필요하죠. 이건 첫번째로 옷 사시는 분께 선물로 같이 드릴게요.^^

3. Aritzia에서 산 가디건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산 가디건인데, 짐 줄이는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팔게 되어서 굉장히 아쉬운 예쁜 가디건이에요.
넥라인의 숄 디테일과 여밈 디테일이 잘 만들어졌고, 케어텍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재도 좋아서 입으면 따뜻해요.
그리고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 된것 같은데, 입어보시면 팔라인도 그렇고 바디라인도 굉장히 여성스러워서 맘에 드실거에요.
색깔도 온화한 핑크베이지 색이라 안색 밝아보여요. 니트라 사이즈 많이는 구애받지 않을 것 같고, 55반에서 마른 66까진 괜찮으실 것 같아요. 10불에 드립니다.^^



4. 한국에서 가져온 청바지
혹 캐나다에서 바지를 구입하고 싶어도 너무 짧은 밑위라인이 신경쓰이거나 혹은 길이가 너무 길어서 사기 힘드신 분 계시다면,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청바지 싸게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서 올려요.
개인적으로 밑위가 너무 짧은 로우라이즈 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다른 종류의 옷 살때는 괜찮은데, 바지류는 아무거나 사입기 조금 망설여 지더라구요. 색깔도 검정에 가까운 먹색이고, 뒷포켓 모양도 평범하지만 은근 엉덩이 예뻐보이는 바지에요. 한국에서 바지 어디서 샀냐는 질문 종종 들었습니다.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스키니 진이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보수적인 취향이신 분들이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 26이구요. 5불에 가져가세요~

5. 역시 한국에서 가져온 청바지 입니다.
좀전에 올린 청바지보다는 약간 밑위가 짧지만 그래도 아주 많이 짧진 않구요.
이것도 역시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스키니진이라 종아리에 찰싹 달라붙지 않아 즐겨 입었던 바지입니다.
여기에선 발목까지 쭉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주로 팔더라구요...그래서 바지는 한번도 쇼핑하지 않았다는...
저와 비슷한 취향이신 분들 계시면 사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색깔이 특히 아무데나 잘 어울리는 예쁜 블루색이라, 아마 자주 손 가실 거에요. 사이즈는 25-26이구요.
가격은 5불입니다.

6. Lanvin 풍의 티셔츠
역시 한국에서 사온 티셔츠구요... 모던한 프린팅 위에 벨벳 리본이 입체적으로 패치되어 있어서 진에 하나만 입어도
귀엽고 화사한 느낌이 드는 티셔츠에요. 그리고 네크라인과 소매커프스 부분에 레이어드된 쉬폰 소재가 여성스러워요.
진에 이 티셔츠 한 장만 딱 입어도 예쁘고 의외로 검정색 정장치마와 함께 입어도 괜찮았어요.
신축성있는 소재라 사이즈는 55~정 66까지 괜찮을 것 같구요, 가격은 3불입니다.

7. Levi's 티셔츠
뽀얀 아이보리 색깔과 빨간 리바이스 로고가 예쁘게 어우러진 티셔츠에요.
겨울까지 밴쿠버에 쭉 계실 계획중이신 유학생 분들께 강력추천하는 옷이에요.
정말 비가 주룩주룩 하루도 빠짐없이 오는 밴쿠버에선... 겨울엔 그저 비맞고 돌아와서 빨기 좋은 소재좋은 옷이 최고랍니다.
이 옷은 정말 소재가 좋고 안감도 따뜻하게 들어가 있어서... 비바람 부는 날씨에 딱이죠.
심플하게 예뻐서 자주 손가실 거에요. 저한테는 약간 낙낙해서 팔아요. 마른 66까지 괜찮으실 것 같네요. 5불에 드립니다.

8. Roxy 썸머드레스
이국적인 무늬가 예쁜 썸머드레스에요. 오프숄더 디자인이고, 총 길이는 무릎 약간 위까지 올라오는 정도에요. (160cm 기준)
여름엔 드레스 하나만 입고 다녀도 예쁘고, 좀 쌀쌀할 때 전 가디건이나 블레이저와 함께 코디해서 많이 입고 다녔어요.
오프숄더지만 흘러내리지 않도록 등쪽으로 셔링잡혀 있구요. 이리저리 코디하면서 재미있게 입었어요.
가격은 10불입니다.

9. 한국에서 가져온 후드티
밴쿠버오기 전부터 이곳의 겨울날씨에 대해 많이 들었던 터라... 후디를 많이 챙겨왔거든요.
그 중 첫번째입니다.
무채색으로 심플하게 입고 싶은 날에 입으면 좋을 기본 검정 후디에요. 안에 기모처리되어 있구요.
프리사이즈입니다. 5불에 드릴게요.

10. Zooc 니트
한국에서 가져온 니트에요. 튜닉이고 약간 A라인이라 입기 편한 디자인이에요. 일단 소재가 포근하고 따뜻해요.
겨울날씨에 미리 대비하시려는 분들께 추천해요.
겨우내 주로 후디를 입게 되시겠지만...^^ 그래도 여자라면 조금은 드레스업 하고 싶은 날, 레깅스에 이 니트입고 부츠신거나 하면 미니원피스입은 느낌 나고 예뻐요. A라인이라 낙낙해서 정66까지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5불입니다.

11. Zoe에서 산 간절기용 외투
네이비색 트렌치코트에요. 밴쿠버는 봄 여름이 기니까... 한국보다 이런 외투가 더 많이 필요하죠.
심지어 요즘도 비가 오면 춥네요 여긴. 사두시면 정말 잘 입으실거에요!
사실 우연히 Zoe에 들렀다가 한눈에 반해서 산 옷이에요. 소재는 그냥 평범한 면인데, 디자인이 입으면 굉장히 귀여워요.
제가 A라인을 좀 좋아해서... 쪼로록 달린 더플단추들도 귀엽고, 카라도 귀여워요.
사이즈는 저한테 약간 넉넉했어요. 55~정66이신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5불입니다.

12. 한국에서 구입한 가디건
한겨울용은 아니구요 간절기에 입기 좋은 가디건이에요. 밝은 회색에 테두리만 블랙포인트 들어간 웨어러블한 가디건이에요.
밝은 회색은 개인적으로 안색이 맑아보여서 좋아하는 색인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스트라이프 티들이랑 잘 어울려서
심플하게 입고 싶을때 자주 입었어요.
사두시면 간절기 내내 자주 입으실 거에요. 가격은 5불입니다.


13. 한국에서 산 외투
한국에선 초겨울에 꺼내 입던 옷이었는데, 포근한 밴쿠버에선 한겨울에 입을 수 있더군요.
그래서 겨울외투로 정의내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하시면 내피 분리 가능하구요.
후드 달린 겨울외투 입니다.
비 주룩주룩 오는 겨울, 후디는 필수에요. 싸게 3불에 내놓습니다.

14. 한국에서 사온 후디
두번째 후드티셔츠 나갑니다.
뽀얀 아이보리색에 선명한 그린색이 포인트되는 예쁜 후디에요.
루즈한데도 라인도 예쁘고 후드도 큼지막해서 오히려 좀 가녀려보이는 느낌이에요.
청바지에 물론 잘 어울리구요. 레깅스랑 입어도 귀여워요. 가격은 5불입니다.

15. 한국에서 가져온 후디
세번째이자 마지막 후디입니다.
샛노란 바탕에 네이비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귀여운 티에요.
이거 입고 청바지입으면 병아리가 따로 없어요. 역시 5불입니다.

16. 한국에서 가져온 수면바지
포근한 겨울날씨로 알려진 밴쿠버지만... 복병은 실내날씨에요.
일반 가정집에선 아마 초가을부터 이정도로 두껍게 입으시거나 담요 등을 걸치셔야 될거에요.
바닥도 추워서 수면양말, 폭신한 슬리퍼로 무장하고 살았답니다...
아무튼 수면바지, 수면양말 필수라 한국에서 미리 가져오시면 좋아요.
혹 못 가져오셨어도 괜찮아요. 3불에 싸게 드립니다. 게다가 미키마우스 무늬!

17. Zooc 트레이닝 팬츠
날씨가 대체로 사계절 내내 좋고 지형도 완만한 밴쿠버에선... 어딜가나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죠!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잘 입으실 블랙팬츠에요.
너무 운동복스럽지 않아서...저는 평상복으로도 편하게 자주 입었던 팬츠에요.
사이즈 26입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가격은 5불입니다.

18. American Eagles에서 산 스커트
샤 스커트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지만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들른 아메리칸 이글스에서 발견한 예쁜 스커트에요.
일명 캉캉치마 인데, 너무 유치하지 않아서 레깅스에 자주 입었어요.
후디랑도 잘 어울리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에도 잘 어울리고... 은근 손 자주 가는 옷이에요. 이 옷도 역시 5불에 가져가세요.
처음 올려보는데, 힘드네요...
정말 얼마 안있으면 한국 돌아가는 거라서 많이 싸게 올렸으니,
많이들 봐주시고 문의주세요.
전화번호 778-팔칠공-7677 이구요 카톡은 taraeshin 입니다.
카톡주셔도 괜찮지만 바로바로 연락드리기 어렵구요, 전화나 문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