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의 進路를 決定한 여섯 大統領의 歷史觀 ♣
개방적-자주적 역사관, 비뚤어진 역사관, 천박한 역사관, 기회주의적 역사관.
글쓴이 : 趙甲濟
歷史觀은 人生觀과 세계관과 국가관의 기초이다. 이념과 전략 도 역사의식에 뿌리를 박는다. 역사관이 비틀어지면 정책이 어 긋난다. 역사관은 독서와 사색과 실천에서 얻어진다.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 대통령의 역사관은 정책에 반영된다.
*李承晩 대통령은 5년 여의 옥중에서 자신의 역사관을 정리하 였다. 세계를 넓게 보고 그 흐름을 感知, 그 가운데서 조국의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개방적이면서도 주체적 역사관을 지녔다. 그는 조선조의 양반정치에 매우 비판적이었 다. 그의 역사의식은 세계사의 전환기에 국가의 進路를 정확하 게 선택하게 만든 기초였다.
*朴正熙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과 비슷한 개방적이고 주체적 인 역사관을 가졌으며, 조선조의 수구적 정치풍토에 특히 비판 적이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무조건적 수용에 비판적이었 고, 경제개발과 自主국방을 특히 강조하였다.
*金泳三 대통령은 역사관과 인생관이 일치하지 않을 뿐 아니 라 좌파적 역사관의 영향을 받고 한국 현대사를 부정하는 치명 적 실수를 저질렀으며 좌파宿主 역할을 하였다. 그는 국제적, 안보적 시야가 좁고 지도자로서의 교양이 없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비뚤어진 역사관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반역적 국가관을 깔고서 6.15 선언에 합의, 김정일 의 對南적화공작에 동조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천박한 역사관으로 대한민국 建國의 의미를 부정하고, 헌법과 국군을 비하하고, 김정일에 굴종하였다. 연 합사 해체 결정은 그런 역사관의 산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역사의식 자체가 결여되어 이념과 전략과 가 치관이 실종된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였다. 반역적 한국사 교과 서는 그런 기회주의를 친북좌경세력이 이용한 결과로 보인다. 그는 2008년 建國 60주년 기념사에서 建國 대통령의 이름을 한 번도 거론하지 않았다. 建國에 반대하였던 김대중이 죽자 관례 를 무시하고 國葬으로 치러주었다.
미국의 성공한 대통령들은 모두 역사관이 올바른 지도자들이 었다. 링컨, 두 루스벨트, 트루먼, 레이건. 트루먼 대통령 이 6.25 때 미군 파병을 결단한 것도 히틀러를 막지 못한 자유 세계의 비겁성에 대한 반성의 결과였다.
트루먼은 회고록에서 이렇게 썼다.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호랑이 등에 오르는 일과 같다. 계속 달리지 않으면 잡아 먹힌다. 대통령은 항상 사건의 머리 위에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사건이 그의 꼭대기에 앉 게 된다. 한 순간이라도 안심해선 안 된다. 대통령이 되어 보 지 않은 사람은 대통령의 無限 책임에 대하여 이해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대통령에게 돌아오지 않는 책임은 없다. 대통령 은 한시라도 자신이 대통령이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최 측근 참모나 가족들도 대통령이 어떤 자리인지를 알 수가 없다. 나는 사람 속에는 그래도 惡보다 善이 더 많다는 믿음으로 대통 령職을 수행했다. 善이 惡을 누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 부가 할 일이다. 나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역사적 先例를 연구 했다. 모든 문제는 과거에 그 뿌리가 있다. 나는 역사적인 맥 락 속에서 결정을 내리려 했다. 내가 왜 역사를 읽고, 또 읽었 느냐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
트루먼, "위대한 지도자는?" "사람들이 하고싶지 않은 일을 즐겨 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한국戰 발발 직후 미군을 보낸다는 결단을 즉시 내려 5000만 민족을 김일성 김정일 治下에서 살지 않도록 해준 해리 S 트루 먼 미국 대통령은 우스개를 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잘 쳤다. 한때는 직업적인 피아니 스트가 되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선택할 길은 매춘굴의 전속 피아니스트가 되든지 정치 를 하는 것이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두 직업이 별 차이가 없단 말이야." "나는 결단해야 할 때는 결단하였고, 그리곤 잊어버렸다." "언제나 가장 효율적인 정부는 독재정권이다." "대통령이 되는 것은 호랑이 등에 오르는 것이다. 달리든지 잡혀 먹든지 둘 중 하나이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여론 조사를 하였더라면 몇 마일을 갔 을까?" "나는 정치가가 군인들보다도 훨씬 더 좋은 소모품이라고 늘 생각하였다." "아리조나 톰스톤에 있는 공동묘지의 한 墓碑銘을 늘 생각하 곤 한다. [여기 잭 윌리엄즈가 누워 있다. 그는 "최선"을 다한 사람이다.] 나는 이게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묘비명이라 고 생각한다." "위대한 지도자는 사람들이 하고싶지 않은 일을 즐겨 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뜨거움을 견딜 수 없다면 부엌에서 나가라!"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스물한 발의 禮砲(예포) 등등 거창한 명예가 주어진다. 당신은 그러나 그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 아 님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대통령이란 자리를 위한 것이다." 트루먼은 퇴임한 뒤 큰 회사의 고문직을 제의받았을 때 거절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나 트루먼이 아니고 대통령직이지? 대통 령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속하는 자리야. 대통령은 세일즈의 대 상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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