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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 뉴스 글로벌 소고기 총격전
(사)한국수입육협회 추천 0 조회 52 26.10.28 14: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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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28 15:39

    첫댓글 1. 멕시코
    산업 현대화 및 성장: 지난 20년간 대규모 투자를 거쳐 생우 수출국에서 세계 6위의 고도로 현대화된 쇠고기 생산·가공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전체 소 사육량 중 암소 비율이 약 65%로 유통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나사벌레 여파와 대응: 2024년 11월 과테말라 국경에서 신세계 나사벌레 유충이 발견되어 미국과의 국경이 폐쇄되면서,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던 100만 마리 이상의 소가 국내에 갇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사육장과 가공 능력을 확대하여 도축량이 연간 723만 마리로 5% 증가했습니다.

    통관 재개 및 리스크: 애리조나주 더글러스 항만 등 일부 국경 검문소가 재개방되며 북쪽으로의 소 이동이 다시 시작되고 있으나, 마약 카르텔의 깊은 영향력과 불법 소 밀매 의혹 등이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 있습니다.

  • 26.10.28 15:40

    아르헨티나
    미국 시장 수출 급증: 온라인 마케팅(가우초 테마 등)과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미국 내 통살 부위 판매가 늘었습니다. 2026년 8월까지 미국의 아르헨티나산 쇠고기 수입량은 2억 7,300만 파운드로 전년(8,050만 파운드) 대비 대폭 증가했습니다.

    유럽연합 (EU)
    구조적 쇠퇴: 농업 및 소고기 부문이 구조적인 쇠퇴를 겪으며 2026년 생산량은 634만 톤으로 감소하고, 도축량도 2,103만 마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이후 약 100만 톤 감소) 식량 안보 차원에서 가축을 공식 "핵심 기반 시설"로 재분류했습니다.

    엄격한 수입 규제: 인공 성장 촉진 호르몬(에스트라디올, 테스토스테론) 및 베타 작용제(락토파민) 사용 소고기 수입을 전면 금지하며, 삼림 벌채 연관 쇠고기도 규제합니다. 특히 브라질이 성장 촉진제 및 항생제 미사용 보증을 제공하지 못하자 2026년 9월 브라질산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 26.10.28 15:40

    호주
    생산량 사상 최고치: 2026년 도축량이 960만 마리로 증가하고, 쇠고기 생산량도 300만 톤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평균 도축 중량 역시 313kg(690파운드)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글로벌 수출 경쟁: 전체 생산량의 70%에 달하는 95억 달러 상당의 쇠고기를 전 세계에 수출하며 브라질, 미국과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생우 수출국이기도 하나, 높은 가격과 운송비, 동물 복지 우려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 26.10.28 15:41

    중국 / 홍콩
    거대 수입 시장으로의 부상: 경제 성장과 함께 소고기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25년 기준 전 세계 쇠고기 수입량의 3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역 장벽과 변동성: 2025년 대규모 미국산 쇠고기 가공 공장 등록이 취소되었다가 2026년 5월 정상회담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업정지 시설 미해결, 락토파민 및 호르몬 잔류 기준 논란, 쿼터 초과 시 55% 추가 관세 부과(브라질·호주 등에 적용) 등 자의적인 무역 제한과 정치적 변수가 여전히 큽니다. 대중국 직접 수출이 감소한 반면, 홍콩을 통한 수출량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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