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월)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
호세아 5:1~15
오늘의 찬송(새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 지도자들이 빠진 죄악의 덫 5:1~7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 북이스라엘과 유다에 닥칠 전쟁 5:8~15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음란하고 교만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더러워진 행위로 인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그들을 떠나셨고, 죄악을 행하는 에브라임과 유다는 하나님 진노로 황폐해질 것입니다. 그들은 고난을 받으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것입니다.
* 지도자들이 빠진 죄악의 덫 5:1~7
교만에 뿌리를 둔 음행은 빠르게 확산됩니다.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의 정치·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일 것을 명하십니다. 그들은 백성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이끌어갈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미스바와 다볼에 우상을 섬기는 산당을 세워 백성을 영적 · 육적 음행의 덫에 빠지게 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음행으로 온 땅이 더럽혀졌고, 심지어 유다까지도 그 죄악을 답습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유다에게 북 이스라엘을 본받지 말라고 하셨지만(4:15) 그들은 죄악의 파급력을 차단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북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 교만으로 넘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영적 어둠에 빠지게 됩니다. 교만과 음행은 지도자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죄악입니다.
* 북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 어떤 죄 때문에 넘어졌나요?
* 교만에 뿌리를 둔 나의 죄들은 무엇인가요?
* 북이스라엘과 유다에 닥칠 전쟁 5:8~15
불순종하는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들려주십니다. 에브라임이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헛된 우상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북 이스라엘의 전철을 따라간 유다에도 전쟁과 형벌의 날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유다와 에브라임의 면류관이 되셨으나(사 28:5 참조) 이제는 그들의 삶을 썩게 하는 좀과 같이 되시고 그들을 삼키는 사자가 되십니다. 중병에 걸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나 그들은 결코 치료받지 못할 것입니다. 형벌의 날은 백성이 죄를 회개하고 진심으로 하나님 얼굴을 구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고난과 징계 가운데 있는 성도가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 사자와 같이 징계하시면서도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기대하시는 바는 무엇인가요?
* 징계의 날에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교만함에 눈이 가려져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상태로 살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 삶에 허락하신 고난은 제가 죄를 깨닫고 십자가 앞으로 달려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고난의 수술대에서 제 환부가 온전히 깨끗해지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죄에는 다양한 속성이 있습니다. 죄는 사람을 묶어둡니다.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을 죄의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만나주지 않고, 그들의 음성조차도 듣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바알을 따릅니다. 영적 간음으로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세상의 문화에 완전히 빠져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가져오고, 이스라엘은 그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죄를 뉘우치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을 두 팔 벌려 안아주십니다.
우리는 죄의 속성을 가볍게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처럼 죄는 깊은 뿌리를 내리게 되고 하나님과 관계의 단절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내 안에 있지 않은지 돌아보고, 회개하며 돌이키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하나님말씀에 귀 기울일 것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이끌어갈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미스바와 다볼에 우상을 섬기는 산당을 세워 백성을 위해 영적 육적 음행의 덫에 빠지게 합니다
북이스라엘은 음행으로 온 땅이 더럽혀 졌고 유다까지도 그 죄악으로 빠져 하나님은 유다에게 북이스라엘 본받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들의 죄악은 파급력으로 번져 차단할수 없게됩니다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은 영적으로 어두움에 빠져있는 북이스라엘과 유다에게도 전쟁과 형벌의 날이 임하는 나팔 소리로 그들을 경고 합니다
온갖 우상과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못하는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참담함을으로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앞에 설수밬에 없습니다
이시대 이스라엘 중동 아랍 전쟁이 끝나지 않음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음행과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고 타락에 빠져서 교만함에 있는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전쟁을 통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경고임을 압니다
유다 백성들 남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다시 예루살렘의 세워질수 있기를 일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는줄 믿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시대 중동 아랍 열방 가운데 있는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깨닫고 유대. 메시아닉들이 다시 하나님을 향해 우상을 버리고 회개함으로 돌아오는 남은자들로 예루살렘이 회복되어 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또한 이시대 영적으로 온갖 음행에 빠져 있는종교 지도자들 다르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모든 사람을 보고 게시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심판하실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지도자들이 성도들을 유혹에 빠트리는 이단들이 성행하는 이때에 우리 믿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사단의 미혹에 빠져들어 영적으로 음행하는 자들의 밥이 되어 심판에 이를수 밬에 없습니다
영이 잠들지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 예수님 오심앞에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의 옷을 입어 주님 맏을 준비하는 저와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12절) 하나님께서는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같이 그들을 움켜 가실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14절)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의지한 인간의 도움이나 우상이 결코 우리 죄악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부터 구해줄수 없다는 것을 깨우쳐 주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기 위함 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당하는 징계가 하님께서 주시는 징계인것을 모르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적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시고 오직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구하는 신자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제사장이나 왕족이라 하더라도 신분 여하를 불문하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세상에 명예나 권세가 하나님의 평가의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불의한 일에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세상과 성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 오지 아니하므로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한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의 멸망을 면할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받는 고통이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이라는 것을 깨닫고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고 더욱 가까이 나아 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