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9C465AB5F5F324)
1465년... 리무브 케밥 완! 성!
이번패치로 불사조는 아주 쉽게 날아오르는군요.
아래에 알바니아 전쟁 참전에 영감받아서. 전쟁참전 방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했습니다.
우선 시작하면 다른거 하지 말고 오스만에 방첩 걸어두고, 외교기술 +1 외교관 고용, 알바니아에 관계 개선.
그 다음 오스만이 알바니아 공격하면 알바니아에 동맹 걸고 전쟁 참전.
전쟁 참여하면 최대한 오스만 군과 접전은 피하고 땅따먹기 위주로 플레이. 오스만이 알바니아 수도 점령하면 꼭 베네치아 쪽으로 올라가는데, 그때 잘 노려서 오스만 수도랑 발칸쪽 땅 죄다 줍줍해두면 쉽게 전쟁승점 쌓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리턴코어를 죄다 돌려받을 승점 되면 단독으로 오스만이랑 정전협상.
안 그러면 오스만이 계속 동맹군 병력 갈아서 맨파오링으로 참전국들이 평협으로 전쟁에서 이탈하네요. 한 두명씩 이탈하다 보면 무조건 알바니아쪽이 지니깐 이득 만보고 알바니아 팽하면 됩니다. 물론 무리하면 병력 더 뽑아서 오스만 빈사상태로 만들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게되면 전쟁 후 이자 문제와 전쟁 피로도 문제로 전후 수습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안 좋더라구요.
이제 리턴코어로 영토 확장했으면, 세르비아 zata에 클레임 걸어줍니다. 그 다음 맘묵에 관계 개선 걸어두고, 오스만 방첩은 그대로 유지! 맘묵 관계도 다 되는 족족 주변 강대국에 관계질좀 해주시고 동맹 맺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동맹 작업을 걸어주세요.
이제 시간만 기다리면 됩니다.
오스만의 진출로는 아나톨리아 소국이 될 수밖에 없고, 결국 확장하다 보면 맘무크와 결전을 벌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돈과 그리스 지역 코어 반환을 위해 베네치아를 한구탱이 때려줘야 하는데요. 베네치아가 리턴코어 명분으로 세르비아에 전쟁 선포를 할때, 미리 걸어둔 zata 클레임으로 바로 세르비아에 전쟁 선포해줍니다.
베네치아 병력이 세르비아 쪽으로 오려면 육로 or 해로로 오게되는데, 베네치아 병력보다 비잔티움 병력이 먼저 zata 지역에 도착합니다. 미리 zata 지역을 점령해주세요. zata를 빼앗기면 베네치아가 세르비아의 수도를 먼저 점령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빠르게 병력을 분산해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의 일반땅을 먹어주시고, 베네치아가 세르비아 수도 공성하는 동안 나머지 성있는 땅들에 공성을 걸어두세요.
이렇게하면 베네치아가 먼저 수도 공성전을 승리해도 먹을 땅이 없기 때문에 평협할 승점을 쌓지 못합니다. 반대로 비잔티움은 미리 걸어둔 공성을 하나씩 점령하면서 승점을 착실히 쌓을수 있죠. 전쟁 승점이 모두 다 찼을때쯤, 이제 세르비아에 속국명분으로 평협을 맺습니다. 그다음 속국 방어전으로 참전해서 베네치아와 전쟁!
참고로 이렇게 해도 비잔티움이 베네치아를 1:1로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베네치아가 뽑아낸 병력 수가 초반 비잔티움을 2배정도로 압도하고 세르비아가 불손함을 띄우기 때문에 전투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공성 위주, 게릴라 위주로 베네치아 소규모 병력을 갈아주시고, 보스니아 병력을 잡아먹으러 온 베네치아 본대를 요격해주시면서 승점을 착실하게 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승점이 20에서 30점쯤 쌓이면 알바니아 코어와 그리스 섬 1개, 전쟁배상금 명목으로 평협을 맺어주세요.
이렇게되면 갑자기 돈이 팍팍 벌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빚을 갚고 병력을 뽑으면 됩니다.
그리고 맘묵이 오스만을 공격하는 순간, 오스만 병력이 맘묵쪽으로 간것을 확인한다음 리턴코어 명분으로 오스만에게 전쟁선포하시면 끝!
1.24보다 너무 쉽고 강력해진 찐롬을 즐겨보세얌!
햓햓
참고 : 테스트해본 결과 하드까지는 매우 쉽게 적용되고, 베하에서는 초반 베네치아에 합류한 무역연합 수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물론 리턴코어로 영토를 회복해도 베하 오스만은 너무 강력하기에 병력 컨트롤에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전투 잘못 벌여서 전 병력이 갈리는 불쌍사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협 봉쇄 전면전은 이제 못할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함대 차이가 너무 심해요 ㅎㄷㄷ
오스만이 선빵을 누구한테 날리는가는 그냥 랜덤이었나 보군요. 알바니아 연합군 들어가려고 처음부터 관계개선 하니까 자꾸 칸다르부터 때리더라구요.
암튼 아래 글에선 안적었는데 저도 중간에 단독 협상 맺었습니다. 에디르네, 마케도니아, 테살리아 정도만 먹어줘도 오스만 경쟁국들이 하트 띄워줘서 2차 전쟁이 매우 쉬워지기 때문에 알바니아 한텐 미안하지만 그게 비잔틴을 위한 최적의 선택인거 같아요.
칸다르아니면 트레비존드만 쳐서 재시작 10번째중...
매우 어려움으로만 하는데 매우 어려움도 쉽나요?
예전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예전에는 꿈과 희망도 없지만 버틴다라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어찌되었던 한판 붙어볼만하네. 이런 느낌? 위에 스샷이 베하로 한겁니다 참고로
오스만이 알바니아 안치면 답이 없더라구요. 방첩 걸어논다고 해도 클레임 걸리는거 막을수가 없고 오스만은 알바니아 안치고 아나톨리아 소국(백이면 백 칸다르 먼저침) 차근차근 점령한 후에 비잔티움 공격합니다. 영토를 늘리지 않는 한 비잔티움은 변변한 동맹 하나 구하기 힘들구요.
예전에는 해군빨로 오스만 발칸반도 넘어가면 아나톨리아 점령해서 리턴코어 받는 방법(무역연합꼼수)로 할 수 있엇는데 지금은 오스만이 갤리선 미친듯이 뽑아서 더 어려워진거 같은게 저만 그런가요
역시 비잔티움은 운빨이 없으면 안되는 고수용 플레이 국가인듯 함
아나톨리아 소국 먼저치면, 칸다르에 시작하자마자 클레임 걸어두고, 병력 미리 배에 태워둔다음, 오스만이 칸다르 공격할때 바로 같이 선포 해서 성없는땅 점령해두면 됩니다!
그러면 오스만이 칸다르 수도만 먹고 평협하고, 비잔틴은 칸다르 남은1땅 먹을수 있는데요. 이걸 바탕으로 테오도르랑 트레비존트로 클레임걸어서 튈수 있습니다.
아나톨리아 소국 먼저 처리하면 AI가 비잔틴 먼저 공격 안하고 칸다르-카르만-트레비존트-비잔틴 이순으로 공격해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