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아름다움을 그대로
The real sin against life is to abuse and destroy beauty, even one’s own─even more, one’s own, for that has been put in our care and we are responsible for its well-being.
자기 것이라도, 아니 자기 것이라면 더더욱 아름다움을 학대(虐待)하고 파괴(破壞)하는 행위는 생명(生命)에 대한 중대한 죄악(罪惡)이다. 그것을 잘 돌보고 건강(健康)하게 가꾸어야 할 책임(責任)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캐서린 앤 포터 Katherine Anne Porter
지구의 생명체(生命體)나 우리의 몸을 비롯해 세상에는 우리가 돌보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때로는 흉한 발가락이나 체중, 한 줌씩 빠지는 머리카락, 새치 등 내 몸 중에도 싫은 것, 미운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몸은 내가 얼마나 아름답게 빚어진 존재(存在)인지 잘 보여준다. 한 줄기 바람이나 꽃 향기 등은 이 우주(宇宙), 이 지구상에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깨닫게 해 준다.
‘지구는 아름답고 나 또한 아름다워. 지구를 보호(保護)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나를 사랑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中에서....
▣아름다움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돌보도록 맡겨진 것이며, 그 가운데 가장 먼저 돌보아야 할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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