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슈가맨을 보고 한경일 형님의 십수년 팬으로 너무 화가납니다<br />한경일 형님의 토크타임인데 규현씨한테 너무 쏠려서 보기 좀 그렇네요 물론 예능대세에 예능감 좋고 절정인 규현씨가 잼있는거는 알지만 한경일형님 나오고 나서 계속 이병헌 손으로 장난치고.. 머 여튼 그렇다 치구요<br />유희열 한경일형님 인터뷰 할라는데 유재석 말짜르고 계속 규현이랑 장난치고 ... 그런 생각 드는순간 자막도 " 한경일씨 토크 시간이라고..." 어쨋든 좀 유재석씨 오랜팬으로 실망이 컸습니다<br />그리고 규현도 하늘같은 선배님한테 존경은 눈꼽만큼도 안보이고 한경잉 형님이 오히려 덕분에 나올수있어서 고맙다고 허리 숙이고 인사하는데.. 자기를 있게해준 최고의 곡이면 그 선배 가수님한테 예의와 겸손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br />마지막에 한경일형님이 영광이라고 하기 전에 규현씨가 이 곡을 불러주신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영광이라고 먼저 해야 하는게 아닌지요<br />편집이 어느정도 되어서 오해의 소지도 있겠지만 저는 보는 내내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br />한경일 형님이 너무 착하셔서 다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br />형님 언젠나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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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랬군요. 엠씨들이 좀 산만했나봐요.^^;;
요즘 예능의흐름이겠지요..
보는 사람마다 시각이 제각각이지요 그리고 편집의 영향도 있을것이고 슈스케도 편집의 영향이 있었던것 같고요
저는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러니 제
시각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요즘 예능이 흐름이라기 보단 슈가맨의
다른 게스트 역대와 비교해서 느낀점을 말씀드린겁다
편집을 그따위러 할수가있습니까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사실 방송이라는게 편집되어 나오다보니 미반영 분에서 경일님의 토크 부분이 많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경일님 토크타임때 너무 재석ㆍ규현씨가 흐름을 끊는 액션과 멘트에 있어서는 방송 보는 내내 아쉬움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