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새로운 개인회사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이수만 전 총괄의 또 다른 개인회사인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와 임원이 겹치고 ‘리폴룩스’와는 주소지가 같다. SM엔터를 떠난 이 전 총괄의 향후 행보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이들 회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블루밍그레이스는 최근 투자 관련 부문을 새롭게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이라는 이 전 총괄의 계획과 관련돼 일정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2015년 설립된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다.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는 ‘에코 뮤직 라이츠(EKKO Music Rights)’를 통해 유영진, Kenzie, 윤건 등 작곡가들의 음악 퍼블리싱 사업을 펼친다.
켄지님도 나가는거....?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이 전 총괄이 유영진 작곡가와 중국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난번에는 아직 등재이사라고 봤던 거 같은데 나가는구만
머머라고… 켄지님 가지마세요…..
헐 미친 안돼..........성수랑 버클리 다녀왔다고 봤어서 안심했는데 ㅁㅊ
켄지님 제발요 ㅠㅠ 가지마세요
나가는게 아니라 스엠에도 있고 이쪽에도 있고 그런거 아냐..?
켄지.. 일단 곧 나올 샤이니 타이틀 작곡인디.. 회사는 나가도 같이 작업은 하는건가
아직 뭐 이수만이 그룹 낸 것도 아니고 켄지는 계속 슴돌 작곡할 것 같은데
지가 진짜 회사에 애착있고 자부심 있으면 이럴수는 없다 에휴 있는 돈이나 열심히 까먹으면서 살지 짜증나게
켄지 제왑에도 곡 주는거 보면 슴에 곡 안주진 않을거 같은디
켄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