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글 올리는 첨이라 떨리네요~^^*
(아...이건 남친 아이디에염...)
방이동을 몇번(^^?!) 다니다 보니, 모가에 후기 올라온
싼타페와 라자에 대해서 말해드리려구요~
싼타페는 라자에 비해서 대실요금이 5000원 쌉니다.
25000원,,,
특실이랑 일반실 요금이 같았던 것 같네요.
8층이 특실이었구요...
싼타페를 처음 갔을때 특실을 써서 만족만족~
일단 객실이 일반실이나 특실이나 깨끗하구요,
특실엔 가운이 2개 있었는데 일반실은 없거나 1개만 있어서.
그게 좀 아쉬웠구, 다른건 다 만족만족....이었어요.
특히 또또...제 남친이 또또보고 첨엔 인형인줄 알았다가.
움직여서 이쁘다구 난리였어요...(지금도 세상에서 또또가 젤 이쁘다고...-_-;;) 음료수는 히야였구요, 특실엔 스팀사우나와 월풀이
다 있구, 일반실은 둘중 하나 선택하시면 되구요,
월풀엔 칼라요법이라구해서 조명색이 바뀝니다....
특실이 인기가 좋아서 그런건지...처음 빼고는 일반실밖에 없다해서.
그게 좀 안타까왔다는....
라자호텔은, 대실이 30000원이에요.
일단 객실이 넓구요, 깨끗하고, 다른 모텔에 비해서
이름이 호텔이라그런건지....로비부터 호텔을 축소시켜놓은것 같구요,
시설이 좋은거에 비해서, 시간에 야박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싼타페는 4시간 넘어도 전화 잘 안옴....
라자호텔은 월풀이 싼타페에 비해 크구요, 조명색깔이 바뀌는 그런건
없었어요....비품이 싼타페에 비해서 머리끈이랑 물닿으면 부~커지는
스폰지...가 더 있어요.
아....무드등이 있었구낭....침대 위에 무드등이라구해서.
조명이 깜빡깜빡 다른 색으로 바뀌는데...색깔이 넘 화려해선지.
신호등같아서 좀 유치하단 생각....
색깔을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지금은 신호등빨강 초록 불이
왔다리갔다리,,,
마지막으로 샤르망은,
어제 처음 가봤는데, 일반실이 없었는지 특실이었구.
대실은 30000원,,,제일 맘에 드는건 월풀이었어요.
욕조가 앞의 라자와 싼타페 특실에 비해서 크구 깊어요...
얕은 욕조 생각했다가는 미끄러질듯.
TV가 X캔버스...일반실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가운이 남녀 구분이 되어있구요...
비품에 있어서는 좀 딸린다는 느낌이었어요.
또하나...객실이 넘 추워서 아쉬웠답니다....
음료수는 아침햇살이랑 맥스웰하우스..
디브이디랑 오디오, TV에 있어서는 싼타페와 라자보다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인데 넘 길었네요...써놓구보니
정신없는 글이네...-_-;;
담에 또 올릴께요...
그럼 다들 이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