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마무리 보직 원하고...
혈행 장애 있는 선수한테 선발이용...님은 이상훈 선수 선발로 2~3이닝 버티어주는게 과연 팬 입장에 만족 하시단 말씁입니까???
정말로???
9회까지 박빙에 승부에서도 투구수가 한계 도달해도 지기 싫어 감독한테 더 던지겠다고 버틴 선수입니다...그런 선수가 지금 몸으로 선발 뛰어 2~3이닝 던지고 내려온다...그건 그 자신도 원하지 않고 팬들도 팀도 원하지 않는것입니다.
그가 부상만 없으면 물론 선발 뛰어준다면 더욱 좋겠지만...
이 상황에서는 마무리 보직 적당하다고 봅니다.
글구 이상훈 선수 중간 계투는 그리 오래 가지 않을겁니다.
정말 엄청나께 박살 나지만 않는다면...곧 마무리 입성 할거고용...
전 이상훈선수 가치와 ~ 글구 이상훈 선수가 주니치로 가서 받은 이적료...모든 것을 포함해도 이 연봉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마지막 20승 투수이입니다...그것도 2점대 방어률 기록한...
외국물 외국물 ~ 실패자 ~ 실패자...
전 같은 남자로써 자기 꿈을 위해 끈임없는 그의 열정을 사랑합니다...그가 메이저리그 실패했지만 결코 실패자는 아닙니다.
일본 야구인들에겐 선동열 보다 이종범보다 이상훈 가치가 더욱 높았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의해 간다는 야구을 그만두고 내자신을 돌아볼때 내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할거라는 이상훈의 인터뷰가 아직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상훈이 형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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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선발 출장은 안되나여?
어짜피 완투할 것도 아니고, 2~3이닝 50개 투구 이내에서 등판해주면 안되나요?
그게 팬을 위해, 팀을 위해, 구단 마케팅을 위해,본인 부담도 덜 할텐데...
위기상황에서 부담스런 복귀전보다는 홈경기에서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선발등판하는게 좋을텐데..
재수없이 3연전 몽땅 점수차 왕창 벌어져 맥 빠질 때 나오지 말고...
투수로서는 치명적인 장애를 가지고서도,남들 같으면 쉬쉬해야할 판에,
백일하에 드러놔도 한국프로야구 최고연봉을 받고 복귀하는 이상훈선수는 정말 대단하군요.
이상훈선수가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떡하든 외국물만 먹고 복귀하믄(성공 몬해도) 지금보다 훨씬 대접받을 수 있다는 선수들의 잘못된 인식이 생기지 안았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상황이 아니자나여..
나이는 조금 있어도 아직은 확실한 선발 또는 확실한 마무리의 위상을 가져야할 이상훈선수가, 최고연봉 선수가 마당쇠 마냥 중간계투로 아무때나 나오는 것을 바라지 안습니다.
백의종군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스타로서의 위치,비중은 선수 본인이나 팀이 만들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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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사가 모냐, 선수는 게임으로 말한다, 이상훈선수의 등판일을 확정하라!
단.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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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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