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OST中] Gabriel's Oboe...Nella Fantasia (내 환상 속으로...)

[Play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uisto.

환상속에서 나는  바른 세상을 봅니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모두들 평화롭고 정직하게 사는 세상을

Io sogno d'amin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a il fondo all'anima.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환상속에서 나는 밝은 세상을 봅니다.

Li anche la notte e meno oscura.

밤조차도 어둡지 않은 세상을.

Io sogno d'amin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환상속에는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

친구처럼 세상에 편안하게 부는 바람이

Io sogno d'amin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a il fondo all'anima.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넬라 판타지아>. 1986년 엔리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곡으로 4/4 박자. 원제는 '가브리엘의 오보에'로 영화 <미션>의 주제가로 사용됐습니다.

영화 속에서 신부는 무서운 원주민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창과 화살 앞에서 오보에 하나로 원주민의 마음을 돌려세웁니다.

자,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립니다. 졸졸졸졸 시냇물 소리도 들립니다.
나뭇가지 사이를 파고드는 따스한 햇살도 느껴집니다.
다람쥐가 지나가는 바스락 소리도 들리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그 바람 사이로 상쾌한 풀잎 향기도 느껴집니다.

느껴지세요? 여기는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새로운 세계입니다.
<넬라 판타지아>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이 소개했던..Gabriel's Oboe라는 곡입니다.

뭐 대충 Mission의 줄거리는 말 그대로 설교하러 간 신부 이야기입니다. 제 종교가 아니라 패스..쿨럭..

비오는 날 한가로이 커피 한잔 들고 앉아 듣기에 너무나도 좋은 음악입니다. Gabriel's Oboe도..Nella Fantasia도...

[새콤이♥]

환상속에서...나는 밝은 세상을 봅니다..........................현실은 개코나 ㅠㅠ

[난폭한슘]

엔리오 모리코네... 러브어페어 음악... 완전 조아~

[아이디]

남자의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