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철도(철도공사 관할구간) 사상사고는 132건으로, 그 중 여객사상사고가 40건, 공중사상사고가 60건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중 29건이 직원, 3건이 작업원이었다.
여객사상사고의 유형은 :
1.운행중인 열차에 뛰어듦(자살추정)이 15건
2.승강장 또는 인접선로에서 열차접촉이 10건
3.선로무단통행이 4건
4.열차사고가 4건
5.승강장에서 선로로 추락이 3건
6.출입문 협착 등이 3건
7.나머지는 승하차중 전도, 출입문 등에 협착, 열차내 사고 등.
공중사상사고의 유형은 :
1.선로무단횡단 또는 침입(건널목 포함)이 40건
2.운행중인 열차에 뛰어듦(자살추정)이 17건
3.철도사고가 9건
4.그 외 사고가 5건
참고로 :
작업원 사상사고는 선로횡단중 열차접촉(1건), 작업중 열차접촉(1건), 전호중 작업대 협착(1건)
직원 사상사고는 29건 중 25건이 일시적인 방심, 부주의가 원인
결론 :
열차에 뛰어들거나 선로에 함부로 다니거나 차단기가 내려온 건널목을 함부로 건너다니거나 하지만 않으면 사상사고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살은 부디 자기 방에서 천정에 목 매다는게 간단하고 남에게 피해도 덜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