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은 어찌나 짧은지....
다들 알차고, 재미나고, 바쁘게 보내셨나요?
그런게 좋은거겠죠?
저에겐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심심하고, 따분하고, 무료한.....정말 주체 못 할 시간들은 갖는것.
훠이훠이 아무 목적이 없었으면....심심하면 찾아오라던 친구도 만나러갈 수 있을텐데.....
이짓 딱 10년만 하고 안할 수 있을까?
카페님들은 어떠세요?
10년 후, 우린 뭘하고 있을까요?
첫댓글 막상 그런 시간을 가지니 나가기가 싫던데요..ㅎㅎ
맞습니다. 현실감각이 탁월하신 야옹님덕에 오늘 아침 정신차리고 일합니다.
10년....?? 30년은 더 가야지요///
오메....30년. 그것도 지나고 나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겠죠.
첫댓글 막상 그런 시간을 가지니 나가기가 싫던데요..ㅎㅎ
맞습니다. 현실감각이 탁월하신 야옹님덕에 오늘 아침 정신차리고 일합니다.
10년....?? 30년은 더 가야지요///
오메....30년. 그것도 지나고 나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