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횟집추천 옹포횟집 자연산활어 벵에돔 신선함을 그대로 제주도횟집 추천 옹포횟집 푸짐한 벵에돔에 반한 제주도횟집추천 옹포횟집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 폭염이라는 소식이 끝임없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태풍담레이이라고 잠시잠깐의 걱정도 한반도의 자리잡은 고기압의영향으로 북상하지못고 중국쪽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에 그나마 다행히 매마른 대지의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빗줄기가 한차례 큰 피해없이 뿌려주고 넘어간 셈이되었네요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질땐 어디서 숨어있었나 싶은 매미소리도 울려오고 잠깐의 비를 감사하며 다시 쨍쨍한 여름을 맞이하네요 다시 쾌창해진 날씨 덕에 오늘도 바삐 움직이실 여러분께 오늘은 조미가 제주도횟집 옹포횟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한립읍 옹포리 바닷가마을에 위치한 옹포횟집입니다 겨우 도로에서 한두블럭만 내려왔을뿐인데 바로주변의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의 부산함이 언제그랬냐는듯 싶네요
카레부침개와 계란찜 보글보글 열기속에 계란찜과 저 빠른 손놀림이 부럽게도 금세 뜯기고 입안으로 감춰져버린 카레부침개였다지요^^
상다리 부러지는 줄알았어요 푸짐한 스끼다시 눈부터 호강하는 역사를 만킥하네요 여기 옹포횟집은 당일발이로 직접잡아오신 자연산활어로 손님상을 가득 메워주신다고 합니다 그덕에 신선함으로 입이 호강스러운맛을 누리네요
어찌나 신선함을 자랑하는지 전복이 계속 꿈틀거리더라구요 저기 저놈은 ㅠ 상추 핥고 있잖아요 니놈이 내 배속에서도 꿈틀거릴수 있는지 보자.. -_-ㅎㅎ 숟가락으로 긁어낸뒤 폭~ 싹 떠서 한입에 오물오물거리면 됩니다
제주도횟집추천 하는 곳에는 대부분이 삶아서 주시는 새우이건만 이곳에서는 새우역시 싱싱 날것 그대로네요 삶아먹기만했던 새우를 생으로 먹어보니 좀 더 부드럽고 혀에서 착착 감기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꽁치김밥이라고 하는 유명세 있는 놈이라지요 음.. 놀랍게 생긴김밥이네요. 구수하고 고소한맛이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벵어돔입니다 벵에돔이 표준어입니다 .. 메뉴판에 벵에돔이라고 고쳐 써주고 싶다 ;;; 이 망할 오지랍-_-;;; ㅎㅎ 섬 전체가 천혜의 낚시터라는 제주도에서만 누릴수 있는 자연산 벵에돔 다른곳보다 좀 저렴한것 같습니다 벵에돔은 양식으로는 절대 누릴수 없는 아주 호사스러운맛을 지녔어요 살이 단단하면서 쫄깃한것 벵에돔마니아가 생길정도지요
제주도에서는 묶은 백김치를 같이 내어주십니다 이유가 있죠~ 배추잎을 살며시 펴서 튼실한 벵에돔 한점올리고 된장찍은 젓가락 한번 옴겨주고~ 이렇게 싸서 먹기도 합니다 .. 옛부터 생선의 비린맛을 잡아주기 위함이라며 같이 드셔왔다지요 아삭아삭쫄깃쫄깃 이래먹어도 좋습니다 ^^
스끼다시 끝난거 아니었어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랑어로 만드신 어탕수에 다랑어돈까스 게우젓알밥 난 어탕수의 매력에 놀랐어요 .. 한때 잠시잠깐 페스코베지테리언의 길을 걸었던적 그때 진즉에 만났더라면 전 아마도 어탕수를 육고기대신하면서 잘살았을텐데 ~ 진즉에 찾지 못해서 아쉽다 난 현재 벌써 페스코베지테리언 식단을 접고 육식으로도 잘살고 있지요 지리탕으로 마무리까지 .. 배불러도 너무 배부르다 .. 네명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같이~ 너무 배부르다ㅠ
맛있게 이쑤시개 쑤시면서 나오던중에 욕조속에 물고기를 찍어봤어요 너무 세차게 움직인다 ~ 신선한거 너무자랑하는거 아니냐? 니네?? 한것찍는데 왜 이렇게 힘드냐 .. ?어 ~ 패스~
초상권이 있다며 날뛰던 활어들에게 사진기를 내려두고 항복~ 하며 나왔어요 배불러서 못찍겠다 여러분도 맛나던 제주도횟집추천 옹포횟집에서 벵에돔 어떠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578-1 제주도횟집 옹포횟집 064-79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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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미의 여행 스케치북 원문보기 글쓴이: 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