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 다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코스피 지수도 장중 사상최고인 6557.8을 찍었습니다.그 두종목에 대해서는 작년 10월부터 60대 후반인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을 남겼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대형주 중에 하이닉스와 삼전은 향후 1년 이상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트레이딩으로 생각말고 모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반도체 소부장 주식은 더 큰 수익을 줄 수 있지만 변동성이 커서 미리 철저히 공부하고 투자하여야 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말고 추가 상승 여력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남긴 관심 종목 중에 어제 신고가를 쓴 종목이 7개나 나왔습니다. 나이든 친구들이나 이 블로그 구독자들에게 권하는 것은 몰빵으로 추격 매수가 아니라 최소 5개 종목으로 분산 투자하여 조정받을 때 분할 매수하여 3개월 이상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들고 가라는 것입니다.
최근 변압기 주식 중에 가장 흐름이 강합니다. 빅테크가 데이터 센터 건설을 하면서 고압변압기 외에 내부 배전 시설도 빨리 해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을 종합처리하는 최선의 회사로 테슬라 자회사 엑스에이아이, 아마존 등에서 수주를 받은 것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고압 변압기 보다 배전기에 강한 엘에스일렉이 어제자로 효성중공업을 시총에서 앞섰습니다. 지난 1년 6배 넘게 올랐습니다. 이렇게 추세가 강한 종목은 미리 차익실현하지 말고 갈때까지 가야 합니다. 어제 삼성전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어 쉬지만 그 종목도 그냥 들고 갑니다. 1,2주 쉬면 다시 갈 것으로 보고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종목 2022년 말 1만원 정도에서 매수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 20배 넘게 오른 것입니다. 다만 처음 샀던 물량 1/4만 가지고 있습니다. 오를 때는 주식을 안 팔지만 추세가 꺾이면 위험 관리상 일부 매도를 합니다. 사실 기다려서 다시 추세가 반등되면 다시 사야 하는데 그 사이 추세 좋은 종목 추가 매수하느냐고 현금이 소진되면 다시 못삽니다. 그래서 좋은 종목은 트레이딩 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묻어 두는 것이 낫습니다.
LS도 지주회사 중에 두산과 함께 가장 잘 나가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비상장 자회사인 엘에스전선, 엘에스니코동 등의 실적이 개선되고 엘에스일렉의 지분가치도 포함해서 어제도 신고가를 썼습니다. 중복상장이 사실상 금지된 것이 큰 호재입니다. LS, LS ELEC 두 종목 다 친구관심종목으로 올린지 2년 정도 됩니다.
두산에너빌티티도 어제 미장에서 GEV가 가스터빈 수주 잔량이 넘쳐난다는 소식에 같이 신고가를 썼습니다. 지난 1년간 상승률이 5배 육박합니다. 원전, 가스터빈 양쪽 모멘텀으로 당장은 실적 대비 회사가 비싸보여도 미래가치로 보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날자로 한화에어로를 제치고 시총 6위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전신인 두산중공업을 6년전 3천원에 매수하여 한때 잘 오르다가 기복이 심하여 마음 고생을 한 종목입니다. 그래도 그 때 비하여 40배 수익을 낸 대박 종목인데 물량은 원래 매수하였던 것의 1/4 만을 들고 있습니다.
두산도 지난 1년 5배 넘게 올라 대박 종목중 하나입니다.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기판 재로인 동박을 직접 하고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가치 그리고 최근 인수 확정한 실리콘 웨이퍼 만드는 회사인 실트론 인수가 호재가 되어 목표가 200만원 나옵니다. 실트론이 원래는 LG실트론으로써 25년전 친구가 LG실트론 지사장일 때 실리콘 밸리 들리면 만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 이 종목을 두산로보틱스 상장전에 약 5년전 5만원 초반에서 사서 등락이 많았습니다. 그 때 가격에 비하면 30배 올랐는데 원래 매수한 물량 1/6만을 지금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 벌자고 그러면 좋은 종목 사서 감옥 들어가서 거래 안하고 나와서 보면 된다는 농담이 진정으로 들리는 사례입니다.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 종목 다 친구 관심 종목으로 2년 넘게 있었는데 그 때 사서 묻어 놓은 사람이 몇명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RFHIC는 6G 통신 종목중 흑자가 나는 종목으로 골라서 작년 5월 1만6천원에 매수하여 지금 6배 넘은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친구 관심종목에는 6주전에 올렸는데 그 사이 두배로 올랐는데 하도 변동성이 커서 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통신주외에 최근 뜨거운 LIG디펜스의 천궁2의 핵심 부품을 납품하여 방산주 모멘텀도 있어 증권사 목표가 14만원 나오는데 올해 16만원 넘어 텐버거 종목 기대합니다.
OCI홀딩스는 태양광 종목중 그나마 안정되 보여서 작년에 매수하여 들고 갑니다. 그 사이 저점 대비하면 3배 수익이 났고 친구 관심종목으로는 4주 전에 올렸는데 그 사이 60% 정도 올랐습니다. 태앙광도 데이터 센터 건설 전력 수요를 위해 필요합니다. 더구나 스페이스엑스와 계약을 맺어 말레이지아 공장을 증설할 경우 매출도 더 늘 수 있습니다. 올해 내에 30-50%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보고 올린 것입니다.
서진시스템도 지난 1년 저점에 비하면 3배 올랐는데 추세가 좋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할 경우 ESS가 필수적인데 그 용기를 만들고 그 뿐 아니라 통신장비, 반도체 장비 심지어는 로봇 몸체까지도 만들어서 아직 1분기 실적은 별로겠지만 올해 전망이 좋습니다. 이 종목 올해 10만원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주가는 두고 보아야 합니다. 친구 관심 종목에 1년 넘게 있었습니다.
현대 중공업은 지난 3년 보면 저점 대비 6배 올랐습니다. 최근 쇄빙선 수주등 좋은 소식도 있지만 미국 데이터센터의 급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동사가 만드는 힘센엔진 납품 소식이 나오면서 어제 신고가를 썼습니다. 이제 단순 조선주가 아니라 인공지능 수례주로서 더 큰 밸류에이션을 받으면 100만원 황제주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금 신고가를 보이는 종목들 대부분이 인공지능과 관련 있는 반도체, 기판, 전력기기, 원자력, 태양광, ESS, 6G통신 종목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코스피 내년 1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낙폭 과대주보다는 주도주를 트레이딩으로 생각하지 말고 묻어 두고 가거나 조정시 분할 매수하여 모아가는 전력이 나 보입니다.
4월 24일 국장 대응은 미장 마치고 쓰려 하는데 오늘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너무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험 관리한다고 매도하였다가 월요일 다시 튀면 못 쫒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강세장에서는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