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교에서 바라본 운문산 어느 블로그보고 하양마을을 들머리로 함화산 운문산을 산행 우측으로 소나무 능선길이라 편안해보이지만 된비알소나무능선이 끝나면 함화산 정상까지 바위지대 된비알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된비알중에도 상급이다 어느산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된비알 산행을 했네요 이정표는 일도 없고 시그널보고 산행했네요
하양교 남명교 건너자마자 뚝방길따라
하양교를 건너면 한옥펜션방향으로
쉼터
하양마을회관 앞
한옥펜션방향으로
위사진 골목으로 진입하면 볼수 있는 천년살이 고목 이나무가 궁금해서 오늘 선택 되었던 산행코스 였어요
한옥펜션방향으로
한옥펜션방향으로
캠핑장으로 직진하면 물탱크가 보여요
물탱크 좌측으로 등산로가 시작되요
소나무 하얀시그널 우측으로
올라오다보니 여기도 들머리가 있어요
넑은 임도 같은길도 나오고요
원숭이
생강꽃이 반기고요
산진달래는 봉오리네요
여기 소나무길 지나고 바로 된비알이 시작되요
이제는 바위지대 된비알로
천막암자라네요 바로아래에 암자터였던 자리는 사용되었던 물건틀이 깨지고 쇠골조만 남아 있는데 보기 흉해요
이거대한 암봉위가 함화산이네요 우측 옆으로 바위타고 돌아가니
함화산 정상이여요
운문산 정상
내일비예보가 있어서인지 미먼이 심하네요
내년에 올때는 하산을 석골사로
오늘 복수초와의 만남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네요
동백
담장아래 진달래
목련
산수유
매화
마치 달님이 걸려 있는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