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0iNeIJdc30
1/24, 제렌스키는 부패 관료들을 숙청한다고 발표합니다. 숙청 대상에는 권력 5인방 중에 한사람이라고하는 티모셍코 대통령 비서실 부실장, 국방부차관, 인프라 개발 차관, 국토개발 차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시장, 자빠로제, 헤르송, 숨스코이지역시장 등입니다. 티모셍코는 구호물품 횡령과 건설자금횡령으로 약 6억2천만불을 횡령하였고 국방부차관은 최근 사병부식비 폭리구입, 기타 차관과 시장등도 모두 각종 횡령혐의로 숙청되었다고 합니다. 이 티모셍코는 이미 빼돌린 6억불의 천문학전인 돈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도주했다고 하는데 그의 소재는 아직 정확히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화면은 이번에 숙청한 관료들의 명단입니다. 그동안 티모셍코는 제렌스키밑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드르며 여러건의 횡령스캔들도 묵살하면서 권력을 유지하였으나 이번에 숙청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억만장자 나치스트이자 올리가르히인 꼴로모이스키 조차도 티모셍코를 빨리 대통령실에서 해임시켜야 한다는 공개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표면적으로 보면 모두 부패관료들의 숙청이고 해임인데 사실은 여기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것으로 분석들을 하고있습니다. 며칠전에 키예프로 비밀리에 미국 cia정부수장인 윌리엄번스가 들어와서 제렌스키를 만납니다. 이때 이들 부패 관려들의 해임을 요구했으며 이들을 해임해야 미국이 추가로 우크라에 무기지원등을 해 줄수 있다고 강경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들 부패 관료들의 뒷배에는 영국정보부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 모두 영국에서 키워온 영국정보부 끄나풀들이며 이들을 모두 제거하고 미국측의 인사로 모두 물갈이를 하기 위해 윌리엄 번스가 키예프에 와서 제렌스키에게 물갈이를요구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추론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정황 상 의심이 가능한 추론이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런 시기에 영국의 전 수상 보리스 존슨도 키예프를 방문하여 제렌스키를 만납니다. 왜 보리스 존슨이 이 시기에 키예프를 방문하였냐? 일설에는 영국에서 터진 횡령스캔들, 존슨이 자기 친구에게 거액의 은행돈 대출에 관여했다는 국내여론을 피하기 위해 잠시 우크라를 방문했다고 영국신문에서는 보도가 나왔지만 또다른 이면에는 이러한 스파이와 같은 영국꼭두각시 부패 관료들의 신상 처리 문제와도 관계가 있지 않았냐 하는 의심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은 이번 방문에서 키예프 명예 시민증을 받고 우크라이나에서 재산권등 모든 혜택을 볼수 있는 제 2의 합법적인 신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보리스 존슨도 우크라와의 뇌물 횡령 범죄에 관여되지 않았나 의심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화면을 보십시요. 일전에 러시아 군의 대 공습때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주거지역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지어 많은 시민들이 죽었다는 우크라의 가짜뉴스가 있었습니다. 건물이 두동강이나고 10여명의 시민들이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유엔에다가 이것은 러시아 로켓이 아니고 우크라 자체 대공방공미사일이 러시아 로케트를 격추시키기위해 발사된 우크라측 미사일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건물파괴의 상황을 보더라도 우크라 대공미사일임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짜뉴스를 솔직히 고백한 우크라 대통령실 고문이 아레스토비치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 발언으로 우크라 나치의 극렬한 비판을 받고 대통령실 고문자리에서 사임합니다. 이 아레스토비치는 아주 영악하면서도 그동안 우크라 나치를 위해 커다란 부패 스캔들도 없으면서 나름대로 우크라 국민사이에서는 많은 지지층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이 사람은 이적행위의 발언을 했다고 나치들이 만든 우크라 국가 배신자 명단에도 올라가게 되었는데 이것은 언제든지 이 사람을 사살을 해도 좋다는 공식 암살자 데쓰노트 같은 웹사이트 목록입니다. 과거에 모스크바에서 암살된 두긴의 딸 달리야도 이 명단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레스토비치는 사임 후에도 대담하게 현 제렌스키 정권을 비난합니다. 현 정권이 현재 커다란 파국을 맞고 있다고 비난 방송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당장 나치의 살해 대상 1순위 입니다만 뒤에 누가 있는지 이사람은 기세등등 반정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려면 이 사람의 활동은 누가 뒤에서 보장해 주고 있지는 않은가 당연히 의심이 들게 됩니다.
이 영상은 작년 3월초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거의 항복수준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기위해 양국의 협정대표자들이 만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참석한 우크라 측 협상 대표중의 한사람인 데니스 키레브가 갑자기 납치되어 사살됩니다.
이 사건이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평화협정 체결을 거부하고 전쟁모드로 돌입하면서 영국 미국의 대리전쟁의 선봉에 서게 됩니다. 이 회담에는 그당시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을 주장하고 찬동하였던 뽀달락도 협상멤버로 참석하였습니다. 그당시에는 평화협정옹호론자가 왜 지금은 극렬 반 러시아 전선에 있는지도 이것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암살된 데니스 키레브는 이중첩자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일해왔다. 그리고 이 애국자를 우크라 국방 정보부에서 살해했다라고 현 우크라 정보부수장 부다노프가 폭탄 발언을 합니다. 어떤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부다노프는 어느 선을 타고 있는지? 미국인지 영국인지? 국방부정보국과의 권력투쟁양상이 보였습니다. 이들은 급기야 둘이 회동하면서 화해의 의미로 사진을 찍어서 공개합니다. 무언가 현재 우크라 내부정권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 강력하게 들게 됩니다.
다른편에서는 우크라 국방장관이 상전 만나듯이 극 존경의 예로 미국방부 정보실장 콜린칼 및 미국무차관 웬디서먼, 안보자문관 존 파이너 3명을 극공경자세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 이 시점에 키예프에 왔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연이어 전쟁광 미국 상원의원의 발언이 다시 연상됩니다. 최후의 우크라인까지 무기를 들고 러시아와 싸워야한다.미국은 무기를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미하원의장의 악마 같은 미소와 분노, EU 연합회장의 선동적인 반 러시아 전선 나치발언등이 모두 하나의 연결점을 가지고 있지 않나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영상은 독일제 레오파드 탱크를 하루빨리 우크라에 지원해 달라는 우크라 정권 프로파간다 팀에서 제작한 프래쉬맵영상입니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 대대적인 관제 데모를 조종해 하루빨리 독일로 하여금 레오파드 탱크를 우크라에 보내라고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마치 레오파드 탱크가 이제는 러우전의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전에는 재블린, 하이마스등이 게임체인저로 올라가더니 이제는 독일제 레오파드 탱크입니다. 게임체인저가 끝이없이 새롭게 업그레아드 되고 있습니다.
뽀달략은 독일 TV와의 회견에서 만일 독일이 레오파드 탱크 400대만 지원해 주면 러시아를 몇 개월내로 굴복시키고 패퇴시킬수 있다고 한심한 허언장담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나토수장도 하루빨리 독일 탱크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야 한다고 지원 연설을 해대고있습니다. 모두가 전쟁 광기에 러시아 나라 부수기에 미쳐있습니다.
급기야 어제 뽀달략은 이제는 러시아 본토공격을 해야 한다라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든 전쟁 획책의 배후에 누가 있을까요? 대답은 하나마나 여러분 모두 잘 알고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