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템122기 루나입니다
살사를 시작한지 일년
한곡반 공연준비하며..
공연이 그렇게 끝났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강습도 못듣고
그러니 먼길 정모도 건너뛰고
없는 실력도 더 허접해지고..
그래서 결단하고 시작
우여곡절 아슬아슬 순간들도 있었으나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어 다행이고
바쁘고 아프고 일상속에 먼곳에서 모여
그것도 삼복더위에 매일 땀을 한바가지씩
흘려가며 고군분투
그렇게 무대가 올려졌다
생각보다 멋졌다 나만의 생각일까
한편 뿌듯하다 뭔가를 이뤄냈다는 성취감
쑤리샘 사일란샘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고
우리 반원들도 정말 고생했어요
완소로 파트너 일지매님도 너무 고마워요
라속의 모든분들의 따스한 시선과 격려로
계속 버티는 힘이 되는것 같다
이번주 타지인 강남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있다
내자신 많이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불러줄때 끌어줄때 그냥 즐기려한다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카페 게시글
쫑.알.쫑.알.
한곡공연반 공연 때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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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많으셨어요. 남은 공연도 즐겁게 즐기세요 👍 ~
@125기 덩실남 헉 그렇네요 ㅋㅋㅋㅋ 래모나로 봤네여 ㅋㅋㅋㅋㅋㅋ 환장
@Lucía 루쌰언니 저 너므 좋아하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잘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