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15:17-29절 결국 인생은 하나님 보시기에....이다.
17절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아마샤가 15년간 생존했다고 기록한다. 왕으로 다스렸다는 표현과는 많이 다르지... 전쟁에서 패하고 겨우생존한 기간은 어찌보면 치욕적인 세월일수도있다. 왕이어도 그의 인생은 굴욕적일수도 있고 비참할수도있다)
18절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절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결국 반란이 일어나 도망가다 죽는다)
20절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1절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22절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아마샤 이후 아샤라가 16살에 왕이 된다. 엘랏을 건축한다. 엘랏은 무역항이니까 아마도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힘을 얻었을것같다.)
23절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으며
24절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하나님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25절 이스라에르이 하나님 여호아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가드헤벨은 요나선지자의 무덤이 있다고 알려진 장소이다)
26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시고
27절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28절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으냐
29절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러 왕들이 왕이되고 어떤 왕은 영토를 확장하고 무역항을 만들기도한다. 그러나 오고가는 인생들은 한두문장으로 요약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는지? 하나님보시기에 율법을 지키고자하였는지
이쁜딸들은 하나님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기꺼이 순종하는 인생길 가렴
아빠 엄마는 오늘 오후엔 오랜시간 마음에 담아 기도한 3분에게 찾아간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출석을 권하고 내일 초청잔치에 오시라 권하려고이다. 잠시 기도해주렴 그분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아빠의 입술에 진리와 사랑과 담대함을 주시라고...
내일 예배잘하고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