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주차장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음 오르는 계단 약 60개 정도가 조금 힘들거라고 ..
작은동산 교리주차장 부터 시작한 88 계단을 오르며 돌아본 충주호 입니다.
뭐 ~~ 실제 계단이 몇개인지
숨이차서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 혼자 했습니다.
마도로스님 말씀은 59개 정도 였다고 하시는것 같고
또 다른분은 ^^
어쨌든
모든 님들이 계단을 지나
외솔봉 까지 ~~~
요 분수의 높이가 궁금했습니다.
옆의 번지점프대 높이를 감안하면 ...
음 ~~~ 다음에는 긴 줄자를 챙겨서 ...
10월의 마지막 날
한개남은 감을 따야하는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했더랍니다.
남겨둘 수 밖에 없는 사연 ...
울집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
어쨌든 약 40여분이 지나면
11월 달력을 맞아야 하네요.
오는세월
뭐 어쩔 수 없으니
따듯하게 챙겨입고
열심히 도보 같이 다니는 님들의 뒤에서
조용히 따르렵니다.
11월에도 ~ ^^
첫댓글 * 창을 열면 또 다른 하루가 시작인
이 아침에
^우리에 젊은 리더 좋은생각님에 파라노마같은^
후기를 읽은며!
어제 하루는 길벗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노라
자부하면 이 아침을 기분좋게
열어 봅니다.
♡좋은생각님 ㆍ도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네 ~
같이걸은 10월 끝날
곁에서 챙겨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좋고 편안한 도보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길에서도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첫 버스도보 진행이어서.. (아닌 척하면서?) 내내 신경쓰신 좋은생각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가고싶은 곳에 제천 청풍호&배론성지 추가합니다~ 뭔 말인지 알죠?^^
도반님 그리고 이곳 님들과의 만남이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첫 여행도보 진행하신
좋은생각님,도반님
덕분에 어느 시월에
마지막 날 멋진날 이였습니다
두 분 멋져요!!
네. 참석해주신 님들이계셔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같이 걸어주시고 이야기 나누고 웃음꽃 피우고...어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청풍호 등반은 참 재미있는길이 었습니다
지루할틈 없이 바뀌는 풍광과 적당히 나와주는 바위길 까지 ~좋은길 열어주신
좋은생각님 도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월의 마지막밤을 ㅋ~ 섭섭하지 않게 보내게 해주신 양재님 감사 합니다~~
네. 약간의 안개가 있어 아쉬웠지만 날씨가 도와준 덕분에 좋은님들과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맛난 빵 고구마 챙겨주셔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보기좋은 모습들을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생각님,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네 같이 걸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다음번에는 같이 걸어주시고 이야기 나누고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