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없는 댓 금지*
명문대 진학만이 목표인 사립학교에 파격적인 선생님이 부임한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공부만을 앞세우던 학생들에겐 충격적인 수업. 그리고 서서히 삶의 관점이 달라지는 학생들. 하지만 규율만이 진리인 이 곳에서 문제...없을까? (넷플 줄거리글 펌)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디킨 이스테이트
첫댓글 아 이거 고등학생때 본건데 아직도 기억나노 .... 명작넷플에 여자버전 영화가 있던것 같은데 뭐였는지 아는여시있나여ㅠㅜ 다시보고싶음
모나리자 스마일..?
@벤데리 아악 맞아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떻게 달라졌는데?? 궁금하다
학생때 봐서 더 좋았어
헉 벌써 삼십년이나 됐다니 ,, 맨날 볼까말까하다 안봤는데 어때 ?
이거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 일단 애들이 잘생겼고 영화가 깊이감있어서 좋아
나 이거 왜이렇게 진도가 안나갈까세번은 시도한듯
내 최애.. 볼때마다 울어ㅜㅠ
인생 영화
헐 삼십년...ㅜㅜㅜㅜ저기 그 주인공 넘 잘생겼어 진짜 많이 늙었더라ㅜㅜ하
오 궁금하다 봐야징
어릴땐 지루했는데 커서 보니까 눈물 줄줄 감동템
로빈 윌리엄스....ㅠ
진짜.. 아직도 마지막 장면에서 전율을 잊을 수가 없어...ㅠㅠㅠ
ㅠㅠ인생영호ㅓ
나도 이거 끝까지 못보겠어 ㅋㅋㅋㅋ 왜지 ㅋㅋㅋ보다가 맨날 잠듬 ㅋㅋㅋ 하우스 친구가 나왔었규마
책으로만 봤을땐 재밌었는데 영화는 어때??
배우들의 와꾸가 후퇴하고 있다는 증거...ㅜㅜ 에단호크 사랑했다
보고 한참울었다ㅠㅠ 진짜 명작이야
존잼,,,
내인생영화 눈물줄줄줄줄줄 재개봉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인생영화 오늘 봐야지ㅜㅠ
윌슨이 여기에...!!
너무 울어서 힘들정도였어ㅠㅠ그래도 보면 마음이 웅장해짐
예전에 이거보고 엄청 불쾌했던 기억난다 영화보고도 기분 에리해졌었는데 책은 더 심했던듯..지금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여자는 사람취급 안하는 내용 몇번 등장하는 알탕영화였던것 같아 어릴때봤으면 모를까 요즘 개봉했으면 평 많이 달랐을걸
나 책읽고 찝찝해서 연어왔는데 나랑 같은 생각하는 여시 있구나 아직 영화는 안 봤는데 스토리랑 캐릭터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놀랬던..ㅜㅜ 물론 나도 주인공들 응원하고 닐 죽어서 안타깝지만 여혐에 둔한 편인데도 남자들의 우정, 남자들의 감동 드라마라는 느낌을 떨치기 어려웠어 애초에 30년 전 작품이라 어쩔 수 없나봐
아 눈물나….. 시간이 지나니 크리스의 순수한 사랑 에피소드도 눈에 들어오더라. 가장 예쁜 나이에 할 수 있는 그 순수한 사랑이 너무 아름다웠어 ..
첫댓글 아 이거 고등학생때 본건데 아직도 기억나노 .... 명작
넷플에 여자버전 영화가 있던것 같은데 뭐였는지 아는여시있나여ㅠㅜ 다시보고싶음
모나리자 스마일..?
@벤데리 아악 맞아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떻게 달라졌는데?? 궁금하다
학생때 봐서 더 좋았어
헉 벌써 삼십년이나 됐다니 ,, 맨날 볼까말까하다 안봤는데 어때 ?
이거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 일단 애들이 잘생겼고 영화가 깊이감있어서 좋아
나 이거 왜이렇게 진도가 안나갈까
세번은 시도한듯
내 최애.. 볼때마다 울어ㅜㅠ
인생 영화
헐 삼십년...ㅜㅜㅜㅜ저기 그 주인공 넘 잘생겼어 진짜 많이 늙었더라ㅜㅜ하
오 궁금하다 봐야징
어릴땐 지루했는데 커서 보니까 눈물 줄줄 감동템
로빈 윌리엄스....ㅠ
진짜.. 아직도 마지막 장면에서 전율을 잊을 수가 없어...ㅠㅠㅠ
ㅠㅠ인생영호ㅓ
나도 이거 끝까지 못보겠어 ㅋㅋㅋㅋ 왜지 ㅋㅋㅋ보다가 맨날 잠듬 ㅋㅋㅋ 하우스 친구가 나왔었규마
책으로만 봤을땐 재밌었는데 영화는 어때??
배우들의 와꾸가 후퇴하고 있다는 증거...ㅜㅜ 에단호크 사랑했다
보고 한참울었다ㅠㅠ 진짜 명작이야
존잼,,,
내인생영화 눈물줄줄줄줄줄 재개봉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인생영화 오늘 봐야지ㅜㅠ
윌슨이 여기에...!!
너무 울어서 힘들정도였어ㅠㅠ그래도 보면 마음이 웅장해짐
예전에 이거보고 엄청 불쾌했던 기억난다 영화보고도 기분 에리해졌었는데 책은 더 심했던듯..지금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여자는 사람취급 안하는 내용 몇번 등장하는 알탕영화였던것 같아 어릴때봤으면 모를까 요즘 개봉했으면 평 많이 달랐을걸
나 책읽고 찝찝해서 연어왔는데 나랑 같은 생각하는 여시 있구나 아직 영화는 안 봤는데 스토리랑 캐릭터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놀랬던..ㅜㅜ 물론 나도 주인공들 응원하고 닐 죽어서 안타깝지만 여혐에 둔한 편인데도 남자들의 우정, 남자들의 감동 드라마라는 느낌을 떨치기 어려웠어 애초에 30년 전 작품이라 어쩔 수 없나봐
아 눈물나….. 시간이 지나니 크리스의 순수한 사랑 에피소드도 눈에 들어오더라. 가장 예쁜 나이에 할 수 있는 그 순수한 사랑이 너무 아름다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