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로그에서 발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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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하게 탈모을 늦추는 방법을 알려주마.
탈모의 원인은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 이가 모낭의 특정세포와 결합해 모낭 자체를 종범시켜버리는거임.
쉽게 말해 유전적 소인이 있다면 20대중반부터 탈모가 대부분 시작되는 이유는 테스토스테론을 안쓰기 때문임.
20대 중반 이전 10대때는 남성호르몬의 발생이 적다가 이후에 2차성징이 나타나면서 남성호르몬의 급증함.
하지만 이때는 키도 크고 근육도 같이커지며 2차성징 자체에도 남성호르몬을 사용하기 때문에 잉여 테스토스테론이 없음.
그래서 모낭이 종범되는 일이 없는거임. 근데 20대 중후반되면 2차성징도 끝나고 키도 안크고 운동은 안하고 집에만 있고,
테스토스테론은 사용할 일이 니 좃 발기시키는거 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잉여호르몬들이 모낭이나 종범시키로 머리까지 가는거
그럼 이 잉여 테스토스테론을 줄여줘야 탈모를 늦출 수 있는데 방법은 운동임. 그것도 하체근력운동!!
테스토스테론의 가장 큰 역할중에 하나가 근육생성과 발달을 자극시키는거임.
너희 일게이들처럼 집에서 마우스만 두드리고 있으면 근육의 생성이나 발달을 자극할 일이 없겠지?
그러니까 잉여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이나 종범시키자고 부랄에서 대가리까지 올라가는거임.
이유와 원리를 알았으니까 정리해서 간단히 방법을 알려주께.
1. 하체 운동을 열심히해라. 뿐만아니라 근력운동도 같이 열심히해라.
테스토스테론을 가장 많이 소모되는 근육은 허벅지야. 우리 몸의 근육량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지.
네이버에서 [런지]라는 자세를 검색해서 꾸준하게 해라. 헬스하면서도 하체운동 안하는건 그건 ㅄ이야.
그리고 1시간정도씩 달려. 꼭 해야할건 이 두가지고 나머지는 강추는 아니지만 시간이 된다면 하면 좋아.
나머지 근육 운동도 싸게 하려면 헬스장가지말고 라텍스밴드 사서 [힘콩] 검색해서
힘콩의 재미어트 블로그에 있는 라텍스밴드 운동 카테고리 운동 따라해 라텍스 밴드 만원 밖에 안함.
아무튼 시간없는 게이들은 런지랑 달리기는 꼭해라. 이게 핵심이다.
ps. 방송에 노출되는 프로선수들 축구선수 야구선수들 중에 일반인 평균보다 대머리가 적은걸 생각해보면 답나온다.
그리고 이런 애들도 운동그만두면 갑자기 확 늙거나 대머리가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인거고,
적어도 탈모가 의심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 40대 중반 내지 후반때까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열심히 운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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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nobong.egloos.com/viewer/3354084
여기까지가 위 주소에서 따온 글인데요 제 상식으로는.. 근력운동하면 테스토스테론이 오히려 분비되는게 상식인데
저 글이 맞나요? 의학적으로 관련 있으신분이나 생명과학, 헬스전공하신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운동이 탈모에 도움은 되지만 심하게 하시면 오히려 몸에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유산소위주로 운동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도 어느정도의 근력운동을 하는게 좋은지 그 선은 궁금하네요. 가볍게 근력운동 하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넵 저도 유산소운동과 가벼운정도에 근련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탈모에 도움이 분명히 되는건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 글에선 과도한 근력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적혀있어서.. 혼동이 됩니다 ㅎ
왠지 공감갑니다.근력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유산소운동도 병행해야겠습니다.근력운동이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게 아니라 생성된 테스토스테론을 소모시켜 모낭을 괴롭히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는 이론인것같은데 끌립니다.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건지 아니면 운동하시다 스스로 득도하신건지...^^
저도 개인적으로 의문이 생긴부분인데 운동선수들이 대머리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가장 활발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대머리가 적고
꺽어지는 40대에 탈모가 급증한다는 것이죠..
이론상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이 급증하는 시기에 탈모가 집중되어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의문점이 듭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대머리가 몇%가 될것같나요? 병이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