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BJ 철구(본명 이예준)가 개인 방송을 통해 BJ 외질혜(본명 전지혜)와 결혼 8년여만에 합의 이혼을 발표한 것을 번복했다.
철구는 13일 오전 방송을 통해서 이혼 발표를 번복했다. 철구는 "싸운 건 사실이고,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황에서 (아내와) 싸웠다"라며 "다른 BJ들이 찾아와서 말렸다. 제 편과 지혜 편이 있었다.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철구는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철구는 "이혼 발표를 했을 때 기사가 날 줄 알았다"라며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까 더 이상 기사가 나기전에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방송을 켰다. 시청자분들을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정말로 많은 연락이 왔다. 다음에는 정말 이혼도장을 찍었을 때, 그 때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쌩쇼를 하네 아주 천생연분 백년해로 해야지 니네는 ㅋ
별풍이 많이 안 터지나?
ㅋㅋ어그로엿노
애는 진짜 상처받으니까 진짜 이혼하는거 아니면 공개안했으면
;
어그로일줄알면서도 사회에 내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둘이 서로 꼭 붙들고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라 풀어놓지말고
제발 애 생각해서 조용히 좀 살았으면
둘이 잘어울려~~~ 백년해로해~~
진짜 가벼움 그자체
얘네 애가 안타깝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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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러면서 무슨 아이한테는 악영향 안 끼치게 산다고;
어그로를 끌걸 끌어야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