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룻의 개량형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플룻에서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음량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녹음할때나 공연할 때는 쓸 수 있을듯..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 이 노래에 보면 중간에 나오는 부분을 오카리나로 연주했었는데, 피펫으로 해도 이쁠 것 같아요. ^^* 지금은 개구리 소리를 연습하고 있어요.. 국민학교때에(저는 국민학교 나왔습니다.) 향피리를 배웠는데, 피펫의 경우 황태중임남이 이쁘게 나와서 민요조 노래들에 독주로 쓰일 수도 있을 듯하구요..
: 실험실에 있는 피펫은 유체 옮길 때에 쓰는 물건 맞죠??? 크다만한 스포이드...
: 처음에 소리 내기가 힘들었는데, 일단 악기 가격이 저렴하고.. 한 7000원 안쪽이요... 야마하 것은 13000원 정도... 비싸다고 하지만, 소리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옆으로 부는 리코더??? 정도 이야기하면.. 조금 심하지만 이해는 편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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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풍물하는 우리 과 99학번 아기가 드럼 앞에 앉았습니다. 그러더니.. 드럼으로 인사굿을 치더군요.. 음악은 여기 저기로 통하고 있는것 같아요.. 크래쉬를 보면서 징이군... 하이햇을 보면서 이 아이는 쇠군... 그 아이의 드럼소리는 민요조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