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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국립공원
보고 또 보아도 자주 보고싶은 광주 효성산악회 회원님들.....
반갑고 존경합니다.
청명한 날씨 만큼이나 회원님들의 얼굴엔 밝은 웃음진 표정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습니다.
님들이 있기에 섭섭이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활짝 핀 꽃처럼 환하게 미소지으며
마음껏 산행을 하며 작품사진을 마음놓고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미소짓는 모습으로 산행하시길 바라오며
무엇보다 건강이우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다음 산행 때 활짝웃는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지 : 월출산 국립공원
*산행일시 : 2017. 4. 11. 화요일
*월출산 높이 : 해발 809m
*위치 : 전남 영암군,강진군
*산행한 날씨 : 청명하고 맑은 날씨
*누구랑 : 광주 효성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시간 : 11.5km에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산행코스 : 천황사쪽 주차장- 천황사- 구름다리
- 천황봉- 구정봉- 도갑사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월출산은
태백산맥에서 분기한 소백산맥의 한 줄기가
한반도 서남해안 인근 평지에 우뚝 돌출된
급경사의 바위산입니다.
달밤에 바라 본 월출산의 형체가 아름답다고 하여
신라시대에는 월니산,
고려시대에는 월생산,
조선시대부터는 달을 제일 먼저 맞이 한다고 하여
월생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월출산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우리나라에서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56.2키로제곱메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은 국립공원입니다.
주봉인 천황봉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사자봉.....
서쪽으로는 구정봉, 억새밭 등으로 펼처져 있습니다.
월출산은
자연경관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천하절경으로
일찍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러왔습니다.
월출산의 또 다른 매력은
매봉과 사자봉을 이어주는 구름다리입니다.
1978년도에 최초로 만들어 졌으며
특히 안개가 가려진 구름다리 위를 건널 때면
구름 위를 걷는 것과 같은 느낌을 든다고하여
구름다리라 불렀답니다.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월출산 천황봉......
아찔한 구름다리와 험준한 사자봉을 거쳐
천황봉에 오르면
광활한 영암평야와 아름다운 월출산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명산입니다.
*월출산 구정봉쪽이며
A코스 선두팀입니다.
*월출산 구름다리입니다.
*월출산 통천문에서...........
*월출산 구정봉에서............
*국보 144호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앞에서......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고을 지명도
신령스런 바위라는 뜻으로 영암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월출산의 동쪽은
평지에서 갑자기 솟구쳐 오른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급경사의 지형을 형성하여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동고서저 지형으로 되어 있는 월출산은
힘있는 남성과
부드러운 여성의 모습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급경사로 이루어진 구름다리- 사자봉구간을 지나 천황봉에 오르면
힘차고 거친 월출산의 남성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천황봉- 도갑사로 하산하는 구간은
베틀굴,남근바위,의자바위, 장군바위 등 멋지고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광활한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여성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월출산국립공원이며
산행출발지 입구쪽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정상 천황봉에서...........
월출산국립공원 구름다리에서
한컷 찍으셨습니다.
월출산국립공원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이며
암봉에서 자란 소나무와 불거진 암봉은
정녕 커풀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정상으로 가는
통천문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기암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돼지바위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남근바위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 베틀바위입니다.
월출산국립공원입니다.
월출산에는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동안 암석지형에 적응해온 생태적인 독특성,
그리고 난대림과 온대림이 같이 있는 위치적 여건으로
매우 중요한 자연생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출산에는
천년이상의 역사와 국보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도갑사와 무위사..............
그리고 바위에 부처님을 조각한 마애여래좌상 등
불교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월출산 주변에는 청동기시대 이래의 선사유적을 비롯한
옛 사람들의 풍물과 전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자연이 만든 천상의 바위예술.......
월출산의 바위들은
땅 속으로부터 세상에 노출된 이후
억겁의 세월 동안 눈,비,바람에 의하여 다듬어져
안정감과 조형미가 탁월합니다.
자연이 만든 월출산의 천상의 바위예술.........
모든 소원을 빌면 이루지는 신령스런 거북바위
바람폭포쪽에 책을 담은 일명 책바위
매봉과 사자봉을 연결한 구름다리위로 솟구친 사자봉
하늘로 통하고 천황봉에 이르는 마지막 관문인 통천문
서남단 일대를 굽어보며 크고작은 군봉을 거느리는 천황봉
중생을 구원하는 불상바위
남성을 상징하는 남근바위
임진왜란 당시 고을 아낙네들이 이곳에서 베를 짠 베틀바위
아홉개의 웅덩이에 물이 마르지 않은 구정봉
국보 제144호로 지정된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월출산 도갑사입니다.
월출산 도갑사입니다.
월출산 도갑사입니다.
국보 제144호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입니다.
월출산 삼층석탑입니다.
월출산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 구름다리에서..........
월출산 구름다리입니다.
월출산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 구정봉이며
물이 마르지 않은 9개의 구덩이이가
있어 구정봉이라 한답니다.
월출산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그리고 억새꽃이 활짝 핀 가을이면
은빛 물격로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억새밭이 있으며
아찔한 순간을 그리움으로......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영암에는
왕인박사유적지와 영랑생가,다산초당이 가까운 곳에 있어
이를 연계한 관광은 즐거움을 안겨즐 것입니다.
*산행지 : 월출산 국립공원
*산행일시 : 2017. 4. 11. 화요일
*월출산 높이 : 해발 809m
*위치 : 전남 영암군,강진군
*산행한 날씨 : 청명하고 맑은 날씨
*누구랑 : 광주 효성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시간 : 11.5km에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산행코스 : 천황사쪽 주차장- 천황사- 구름다리
- 천황봉- 구정봉- 도갑사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월출산 정상 천황봉입니다.
꼭대기가 월출산정상 천황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쥐가 웅쿠리고 있어
월출산 쥐바위입니다.
월출산 만물상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맨 앞엔 책을 쌓아 둔 것처럼 보여
월출산 책바위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맨 윗봉우리가 월출산정상 천황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영암월출산입니다.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809m이고,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 이며,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한다해서 월출산이라고 합니다.
산세가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산 전체가 단단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으며,
대체로 북쪽 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남쪽 면은 완만한 편입니다.
월출산 산성대는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위에
해발 486m 봉우리에 있고
국립공원 경관자원에서 기암으로 분류되고
이 구간을 산성대 능선이라 부름니다.
산성대는
옛날 영암 산성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해서 산성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산성대에서 광암터 삼거리 까지 1.5km 구간을 추락 위험이 많아 통제 되었으나
최근 정비사업을 거쳐 2015년 10월 다시 개통하였습니다
윗 봉우리가 월출산정상 천황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표시판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암봉입니다.
월출산 [月出山] 809m
특징 ;
전라남도의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 처럼 우뚝선 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하였습니다.
한반도 최남단 산악형 국립공원 월출산..........
월출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입니다.
웅장하고 거대한 암봉과
여러가지 모양의 기암괴석,
오색단풍,갈대,등등 보는이에게 감동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 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습니다.
지리산, 무등산, 조계산 등 남도의 산들이 대부분 완만한 흙산인데 비해
월출산은 숲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바위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차라리 설악산과 비슷합니다.
뾰족뾰족 성곽모양 바위능선,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나 바위표면이 둥그렇게 펼쳐진 바위는
설악산보다도 더 기이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바람폭포 옆의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지상 120 미터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로 월출산의 명물입니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수 있습니다.
월출산은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운해가,........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월출산은
동백꽃과 기암괴석이 한창 절묘하게 어우러져
해빙기의 등산로로도 유명합니다.
천황사에서 계곡에 이르는 1㎞ 남짓한 초입부터
동백꽃으로 곱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하산길에서 만나게 되는 도갑사 부근에는
3월 중순 경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꽃이
3월말이나 4월초까지 절정에 이룹니다.
월출산의 운해는
평야의 들바람과 영산강 강바람이 맞부딪쳐
천황봉 정상에서 만들어내는 구름바다가 볼만합니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입니다.
구름을 걸친 채
갑자기 우뚝 솟아 눈앞에 다가서는 천황봉의 신령스러운 모습.....
그위로 떠오른 보름달의 자태는 달맞이 산행의 명산이기도 합니다.
월출산 일대인
영암, 강진, 해남은 남도 문화유산답사의 1번지로 꼽을 만큼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가.....
서쪽에는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됐다는 도갑사가......
구정봉 아래 암벽에 조각한 높이 8.5m의 마애여래좌상(국보 144호) 등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무위사 극락보전은 국보13호,
도갑사 해탈문은 국보 50호입니다.
또한 도갑사 서쪽 성기동에는
백제의 학자로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해
아스카문화의 원조가 된 왕인 박사의 유적지가
국민관광단지로 조성돼 있습니다.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은 월출산은
산행코스가 만만치 않지만
3월의 봄맞이 동백산행,
4월의 도갑사에 이르는 도로에 벚꽃이 만발하는 벚꽃산행,
가을산행순으로 인기 민접입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경관이 아름다우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여 생태적 가치가 크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천황봉을 중심으로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가 있습니다.
구정봉밑 용암사터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유명합니다
2017년 4월 11일
광주 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섭섭이 드림
*여기는 월출산 천황봉 정상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기암기석입니다.
*천황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수려한 경관
이며 구정봉쪽입니다.
*천황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수려한 경관
입니다.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에서 좌측 능선입니다.
천황봉 정상쪽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월출산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경관입니다.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입니다.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입니다.
*여기는
월출산 바람폭포위쪽에서 아래를 향해찍었다.
*여기는
월출산 바람폭포 근처에 있는 책 바위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책일 수 있고 통나무로도 보입니다.
*여기는
국립공원 월출산 바람폭포입니다.
물이 많을땐 웅장함을 과시합니다.
*여기는
국립공원 월출산의 꽃 구름다리입니다.
몇년전에 새로 교체하여 튼튼한 다리로
많은 인파가 이용합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여기는 월출산 구름다리 지나서
촬영하였습니다.
*월출산
구름다리에서 천황봉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국립공원 월출산의 소나무-바위위에서
살아가는 소나무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월*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
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여기는
국내 태평양에서 재배한 녹차단지입니다.
경포대쪽에 있습니다
첫댓글 다시 보니 또보고 싶은 월출산 천황봉 잘 구경했습니다 퍼가기가되면 얼마나좋을까?
함께한 산행 즐거웠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출산 국립공원 사진으로 내용설명
더불어 잘 /감하고 실감한 내용
절경 정말 멋지내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하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산행 때 뵙고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몆번 다녀오긴 했으나
이번엔 개사로 동행하지 못해습니다.
산행후기를 보니 다녀온것 만큼 이상으로
전경과 설명을 잘 남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댓글 감사하오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