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松井由利夫
作曲:遠藤実
月は おぼろに 川風 夜風 浮かれ 柳が 袖を 引く
달님은 어렴풋이 강바람 밤바람 흥에 겨운 버들가지 소매를 끄네
お神酒 一杯 ひっかけてそぞろ 步きの 河岸の 道
제주를 한 잔 들이키고 한가로이 거니는 강변길
おっと 野暮だね お兄さん エエエ~ エエエ~
어머나 바보로군요 오빠 에 에 에 에 에 에
肩が 触れたの いちゃもんかい やれるもんなら やってみな
어깨가 부딪쳤다고 시비인가 할 수 있다면 해봐
サ~サ~ササササ売られた 喧嘩は 買ってやる
자 자 자 자 자 자 걸려온 싸움이라면 해줄 거야
花は 七分で 残りの 三分 粋に 咲かせて 粋に 散る
꽃은 칠할이 피고 나머지는 꽃봉오리 멋지게 피었다가 멋지게 지네
線香花火の 强がりで 火傷したって 知らないよ
불꽃 같은 허세로 화상을 입어도 몰라
おっと どうした お兄さん エエエ~ エエエ~
어머나 어쨌다는 거야 오빠 에 에 에 ~ 에 에 에 ~
腰を ひかずに 前に出な やれるもんなら やってみな
허리를 빼지 말고 앞으로 나서지 마 할 수 있다면 해봐
サ~サ~ササササこうなりゃ 後へは ひかないよ
자 자 자 자 자 자 이렇게 되면 뒤로는 물러나지 않아
女 だてらに 度胸と 意地で 染めて 仕上げた 鉄火肌
여자인 주제에 배짱과 오기로 물들여 완성한 과격한 기질
江戶は 由緣の 助六の 伊達が 命の こむらさき
에도는 연유한 스케로쿠의 허세가 생명인 짙은 보랏빛
おっと 强気な お兄さん エエエ~ エエエ~
어머나 성미도 강한 오빠 에 에 에 ~ 에 에 에 ~
さわぐ ばかりじゃ 三社さま やれるもんなら やってみな
소란스러울 뿐이라면 산샤사마 할 수 있다면 해봐
サ~サ~ササササ 区別は きっちり つけてやる
사 사 사 사 결말은 확실히 지어 주지
**難癖なんくせ = いちゃもん , 難癖いちゃもん이라 했으니 いちゃもん은 아떼지
いちゃもん은 관서 사투리로 트집, 시비. 불평 불만의 뜻
**歌舞伎 助六 由緣の 江戸桜 에 나오는 助六의 台詞를 引用한 구절
* 三社 - 도쿄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浅草의 三社祭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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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いちゃもん해설 : 謂(いわ)れのない言い掛かりを指す俗語。 類:●難癖(なんくせ)●けち を付ける 例:「いちゃもんを付ける」....여기서는 いちゃもん인가 했으니 시비인가... 트집인가...의 의미....오니상하고 어깨가 부딪친일을 갖고 시비하는 건가하고 반문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