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함의 끝
'대신댁 송아지는 백정 무서운줄 모른다'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뺀다'
'남의 둥지에 자신의 새끼를 놓고가는 뻐꾸기'
'아침 일찍 마당 쓸어 놓으니 거지가 제일먼저 지나간다'
민주당 꼬라지가 어찌 이를 닮았는고
잘 살던 집 빼앗기고 길거리로 쫒겨나서 억울하다 원통하다 소리친들 무엇하랴
찟재명의 뻔뻔함이 하늘 끝에 닿은지가 석달열흘 넘었는데
두 눈으로 잘 보시라 찟째명을 잘 보시라
굴러 들어 온 찟째명이 비명횡사 작전 펴니
박힌돌들 우루루루 한꺼번에 뽑히거늘 이 어찌 놀라지 아니 하겠나
180석 얻었다고 온갖 악법 양산하며 대한민국 밥솥 긁어 빵구 내던 그 찰나에
틈새 뚫은 천하뻔뻔 찟째명은 나 한번만 살려주소 송트남을 꼬신뒤에
당으로 들어가선 그 누구도 눈치못챈 검찰독재 까스 뿜어
멍청한 뱃지들을 비명횡사 시킨 후에 부지불식 순식간에 민주당을 먹었으니
대장동판 접수작전 그누가 알았것나
손 안 대고 코푸는 격 멋지게 성공하니 이제와서 속았다고 한탄 축제 벌어졌네
안방 내준 송영길은 감옥가서 땅 치고 울고 있고
집 쫒겨 난 이낙연은 친정집에 올 수 없어 저 변방에 신당까지 차렸으며
집 빼앗긴 원조들은 찟째명 나가라고 안밖에서 왕왕대도
땐땐모찌 집어삼킨 능수능란 찟째명은 눈썹하나 까딱않고 배째라며 드러눕네
이러다가 사월십일 쪽박차게 생겼는데 오히려 찟째명은 히죽히죽 웃고 있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민주당 집구석이 망조든들 어떠하리
어저버 예전 민주당은 꿈이런가 하노라
2024. 2. 29 송학
카페 게시글
이종선의 글
♤뻔뻔함의 끝♤ (유인호 제공)
이종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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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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