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10808009951007?input=1195m
https://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58574
매체는 "페네르바체 보드진 셀라하틴 바키와 총괄 매니저에미르 욜락이 이스탄불 공항에 나와 터키 에어라인
을 타고 입국한 김민재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공항에 도착한 뒤 "이스탄불에 와서 행
복하고 이미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일했던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그 후 김민재는 구단 차를 타고 메디컬 테
스트를 위해 구단으로 이동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631612
왕샤오루이 기자는 "현재 이적료 협상도 마무리로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 합의를 위해 양측이 노력하고 있다"면
서 "페네르바체는 3년 계약을 체결했고 바이아웃금액도 예상했던 것 보다 정말 적은 액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그는 "김민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간을 끌지 않았다. 몸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했다. 터키에서 월드컵 최종예선을 펼치는 중동이 멀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마지막 합의
만 남겨놓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504
김민재와 페네르바체의 이적 협상 과정에서도 김연경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등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알리 코
치 회장을 비롯한 페네르바체 측이 김민재와 통화하던 중 “너도 김씨네. 김연경처럼 해 줄 거지?”라는 농담을 통
해 기대감을 밝혔다. 코치 회장이 구단에 합류한 건 김연경이 떠난 뒤인 2018년이지만, 김연경의 체불임금을 해
결하는 등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페네르바체는 e스포츠 분야에서도 한국인들과 인연을 맺어 왔다. 최고 인기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을 운영하는데, 여러 한국인 선수가 거쳐 갔다. 지금도 ‘레이’ 전지원과 ‘성환’ 윤성환이 활약 중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