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었던건지... 왜 감독만 바라본데요?
19살이면 이제 다 컷는데... 어제 진짜 무슨일 있었나?
먼가 오늘은 평소와는 정말 뭔가 다르게 조급함이 느껴지지 않던가요?
처음 골넣고 부터 막 롱패스하는 경향도 있고.. 걷어내고, 침착하지 못하고..
논스톱으로만 처리하던데..
일본전 연패때문에 먼가 부담감이 느껴진건지...
아님 호주전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 진짜 청대 예전 네덜란드 감독이 잴 맘에 들던데.... 그분 다시 오면 안될까나...
그냥 우스갯소리로..
첫댓글 브람 감독이죠.. 아시아대회에서 전부 우승했는데 짤르는 무개념 협회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ㅡㅡ; 브람 감독이 돈 조금 줘도 된다고 더 일하고 싶다고 했다는데..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협회 dog baby~
축협은 원래 무개념 ㅎ
브람감독님...ㅠㅠ 다시오시면...우스개소리 아님.
울산 이상호 선수...경고 받은 이후로 갑자기 흥분하는 것 같더만 슛도 홈런으로 계속 이어짐...정말 아직은 어린지라,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워야 하겠던데요.
오늘 한골 넣고 공을 너무 급하게 처리해서 불안하다 했는데 결국.. 뭐 어떤면으로는 차라리 잘된듯도 하네요 슬금슬금 역대최강이니 뭐니 하면서 떠들려고 하는기미가 보였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