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친구가 중국에 오면 중국사람들이 늘 추천하는 요리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베이징 구운 오리고기요리이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대표요리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구운 오리고기요리를 떠올리는데 사실상 구운 오리고기요리의 원적은 베이징이 아니다. 이 요리는 산동 구운 오리고기요리의 기초상에서 발전한 것이다. 구운 오리고기요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아주 오랜전에 남북조시기의 "뜸 오리고기요리"도 이미 아주 유명하였다.
베이징 구운 오리고기요리의 독특한 맛은 절반은 굽는 방법에 있지만 다른 절반은 먹는 방법에 있다.구운 오리고기를 무엇때문에 직접 뜯어 먹지 않을까? 그것은 오리고기가 기름끼 많아 직접 뜯어 먹으면 아주 느끼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옛적부터 베이징에서 구운 오리고기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많이 따지였다. 현재 베이징 구운 오리고기요리먹는 방법은 부동한 양념을 결합하는데 따라 주요하게 세가지가 있다.
첫번째 방법
젓가락을 사용하여 단면장(단맛이 나는 된장)을 연잎떡에 조금 바른 다음 구운오리고기 몇쩜을 위에 놓고 그 다음 잘게 썰어 놓은 파,오이, 무우쪼각을 그 위에 얹어 놓고 연잎떡을 보쌈을 싸먹듯이 싸서 먹는 방법이다. 이것은 보통 사용하는 방법이다.
두번째 방법
잘 썰어 놓은 구운 오리고기를 마늘즙과 간장을 섞어 놓은 양념에 묻혀서 먹는것이다. 거기에 무우쪼각도 함께 먹으면 맛이 더 좋다. 마늘즙은 느끼한 맛을 제거할수 있고 또한 약간의 매운 맛도 낼수 있기 때문에 향기로움속에 더욱더 독특한 맛을 낸다.
세번째 방법
어떤한 사람들은 파와 마늘을 잘 먹지 않는다. 반면에 쫄깃하고 바삭한 오리껍질을 좋아한다. 이러한 껍질은 흰 설탕에 묻혀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이러한 방법은 여성과 아동들에게 아주 적합하다.
오리고기요리는 영양가가 아주 높다. 구운 오리고기요리를 파와, 마늘, 오이 등과 어서 자주 먹으면 인체내의 산성과 염기성의 균형을 유지하고 비타민C와 섬유질의 섭취에 도움을 주며 또한 콜리스테린을 하강시키고 섬유 담백질의 용해활성을 제고시켜 주고 소화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