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해수욕장.
1930년에 개장되었다.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3.6km, 너비 100m, 면적 0.03㎢로 한국의 5대 해수욕장 중 하나이며,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으며, 수온이 알맞아 가족해수욕장으로 적당하다. 동양에서 보기 드문 조개껍질 해안이며 백사장을 따라 동백나무가 길게 줄지어 있다. 겨울철 흰눈 속에 핀 동백나무는 백사장과 어우러져 겨울바다를 찾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인근의 대천항에서 출하된 도미·농어·민어·광어·붕장어 등의 신선한 회맛도 일품이며, 해안에서 약 1km 지점에 있는 다보도까지 유람선이 운항된다. 서울에서 장항선을 이용하면 약 4시간쯤 걸리며 여름철에는 해수욕장까지 고속버스가 운행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숙박 및 위락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매년 피서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피서객이 많으나 대체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마침 이 기간이 보령머그축제 기간이여서 한층 더 흥미로웠고 밤엔 세계인과 함께하는 쇼를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첫댓글


보령머드축제가 열렸네요

저곳에서 누가 
안치나요

려갈텐데 

그럼 비키니입고 테쓔쳐야하낭 


보령머드측제 볼만하데요. 테니스모임하면서 함께 축제에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말멋지네요,,,한번 가볼만한 곳이네요

때마침 축제기간이여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꼭 한번 다녀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