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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느리울초등학교(교장 조일문)는 19일 대전느리울초 회의실에서 중국칭다오청운한국학교(교장 김영춘)와 함께 양교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대전느리울초등학교 교육목표인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마트 인재 육성'을 실천하기 위해 중국 칭다오청운한국학교와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과 미래 사회 리더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상호 발전을 목표로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 번 체결로 교육 전반에 대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업무협의 및 정보 공유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칭다오청운한국학교(교장 김영춘)는 2006년 개교한 이래 칭다오 지역에서 국적 있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로, 칭다오청운한국학교장이 대전느리울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협약 체결 및 기념 촬영을 했으며, 2015년 12월 28일에는 대전느리울초등학교 교류협력단이 칭다오를 방문하기로 약속하였다.
대전느리울초등학교 조일문 교장은 “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세대의 우호 증진은 물론 글로벌 리더의 안목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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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 극단'마루'초청. 아동극 '양들이 친 북' 찬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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