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변호사 조영래”
용기있는 이의주
제목 : 평등
주제 :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나는 이 <인권변호사 조영래>를 읽을 때 제일 관심을 끌었던 사건은 전태일 사건이다. 요즘 역사책을 읽으면서 전태일 분에 대해서 읽게 되었는데 전태일은 박정희 대통령 때 노동이 너무 힘들어 요구를 해도 들어주지 않자 몸까지 희생해가며 노동자들을 더 편안한 삶으로 이끌고 가셨다. 이 사건을 보면서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줄 인권 변호사가 진짜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이 다음에 커서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꿈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조영래 변호사는 어릴 때 되게 호기심이 많으셨다. 역시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거 같다. 조영래 변호사의 사상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인 것 같다. 어떤 사람은 낮고 어떤 사람은 높다 이런 생각을 지우고 모든 사람은 다 똑같고 잘못을 하면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더 강화 시켜주는 책이었다.
용기있는님, 조영래 변호사가 활동했던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연결시켜 그 분이 했던 일들을 더 잘 이해한 거 같아서 훌륭합니다. 그 당시의 약자들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도왔던 것처럼, 용기있는님도 지금 내 주변에 약자들이 누군지를 관심 갖고 도울 수 있는 길을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도 모르는 편견 때문에 그렇지 못하게 행동할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질문과 답의 중요성을 안 만큼 책을 읽으면서 많은 질문을 하고 답을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제목>
1. 일주일동안 저희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일주일동안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3.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기는 김성민
제목 : 인권
인권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조영래는 옛날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남이 잘 안되어서 안될 때 도와주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다. 조영래 변호사의 친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수업료가 없었는데 그것 까지도 조영래는(자신의 수업료는 내지도 못하고) 남을 친구를 위해 수업료까지 내주었다. 한 젊은 노동자가 분신자살을 하였을 때 조영래는 그 사람을 위해 분신 사건을 맡았다. 그 사람한테는 자유와 권리가 주어지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았고 그걸 본 조영래는 많이 화났을 것 같았다.
나도 조영래 처럼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남을 도와주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는다. 그래서 남을 위해 더 봉사를 하고 싶고 힘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즐기는님, 조영래 변호사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에 깊은 공감을 느꼈군요. 무엇보다 즐기는님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혹시 남을 도왔던 실례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즐기는님이 품고 있는 꿈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을 도우며 나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쓰게 될 미래 자서전에서 그런 부분들이 실현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랑받는 박한결
제목 : 조영래 변호사(제목과 주제를 정할 때는 자신이 쓴 글을 대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정합니다. 되도록 책의 제목보다는 나만의 제목을 정해보세요.)
주제 : 조영래 변호사의 일생
이 책은 조영래 라는 한 변호사의 일생을 담은 책이다. 여느 때와 같이 다른바 없이 인물의 일생을 정리해 놓은 책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름만 들어본 조영래 라는 변호사의 일생을 다루는 책을 본다니 정말 새롭고 좀 끌렸다. 또 타이틀 제목에는 인권변호사 라는 것이 있었다는 점에서도 말이다.
조영래 라는 사람은 변호사는 자신에 대한 삶을 정말 깍듯이 살아온 사람이면서도 다른 사람을 돕는다라는 것이 기본인 것처럼 행하는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천사변호사 같았다.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모든 힘을 다하는 조영래 라는 변호사가 정말 신기했다. 또 이런 사람이 28년 전인 얼마 전에 죽었다니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많은 역경과 고통을 이겨낸 조영래 변호사의 모습을 1% 라도 닮고 싶은 마음이다.
사랑받는님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천사 변호사’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열심히 도울 수 있었던 조영래 변호사를 1%라도 닮고 싶은 마음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조영래 변호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제 일인 것처럼 도울 수 있었을까요? 인권변호사라 지칭 받는 부분과 연관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현재 사랑받는님이 도와야 할 대상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까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다를 바 없는 인물 책이지만, 각 인물 마다의 특성을 잘 찾고 그것을 본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직접 많은 인물을 만날 수 없지만, 책을 통해서 만나는 다양한 위인들이 사랑받는님에게 선한 영향력과 도전을 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