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아멘!
주님이 서마나 교회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 환난 가운데서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관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킨 교회입니다.
그들에게 십 일 동안의 환난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관문 일 수 있습니다.
이 관문만 통과하면 그들은 생명의 관을 얻게 됩니다.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이래야만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믿어야 하고 마지막에는 환난을 겪어야만 하고 그리고 그 환난에서 죽도록 충성해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믿는 것 때문에 당하는 환난이 있다면 그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목숨 걸고 죽도록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환난을 견디지 못하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저버리면 믿음으로 받은 생명의 관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게 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십 일 동안의 환난을 견뎌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죽도록 충성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 환난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넘어지는 것이 우리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문제가 없어도 세상의 유혹에 빠져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 우리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십 일 동안 환난을 견딜 수 있을까 싶습니다.
십 일이 아니라 일주일, 아니 삼일, 아니 하루도 죽도록 충성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니 한 시간의 고난과 고문을 견디며 믿음을 지키면 생명의 관을 주신다고 하더라도 그 한 시간 동안 믿음을 지키며 죽도록 충성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믿음을 굳건히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믿는 것 때문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 있다면 포기하거나 돌아가지 않고 뚫고 나아가야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생명의 관을 얻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잘 견디며 믿음을 지키는, 끝까지 죽도록 충성하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