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e90bda09a6b1437208793ca7430123ba39e6037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e90bda09a6b1437208793ca7430123ba39e6037a"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3aa590af98e48018de656d201b9d78848847884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3aa590af98e48018de656d201b9d78848847884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d19f971acd18de218ce0d02d700b0ed1d574728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d19f971acd18de218ce0d02d700b0ed1d574728c"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19fc29274e9f91bf2ec34be1f157246e635a951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44g/19fc29274e9f91bf2ec34be1f157246e635a9511"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br><br>그리 모질게<br>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br><br>바람의 말에<br>귀를 기울이며,<br><br>물처럼<br>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br><br>악 쓰고<br>소리 지르며,<br><br>악착 같이<br>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br><br>말 한 마디 참고,<br>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br><br>잘난 것 만 보지 말고,<br>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br>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br><br>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br>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br><br>세월의 흐름에 모든 게<br>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br><br>무엇을 얼마나<br>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br>아둥 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br><br>사랑도 예쁘게<br>익어야 한다는 것을!<br><br>덜 익은 사랑은<br>쓰고 아프다는 것을!<br><br>예쁜 맘으로<br>기다려야 한다는 것을!<br><br>젊은 날에는<br>왜 몰랐나 몰라..?!<br><br>감나무의 홍시처럼<br>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br>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br><br>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br>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br><br>마지막 지나는 바람이<br>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br><br>- <오늘이 전부다>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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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 하지만 한낮은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에 좋은 날들입니다.ㅎ
석이대장님의 몇일간출타로 제가 오늘아침을 열어봅니다~~~
여기들어오시는 모든님들 행복한하루들 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ㅎ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지누대장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당 ^^
재무님 아침열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흐린날이지만 마음은 항상 맑음으로 시작하세요~~~^^
이사님
여전히 맨발걷기 열씸이시지요~~ㅎ
이사님도 행복한아침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에 멋진 사진으로 아침을 시작하셨네요
포근한 가을 즐기기 참 좋은날이네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초아대장님도 행복한날 되세요^^
재무님 속이 뻥뚫이는 예쁜사진과 아름단글로 출석부를 여셨네요
아름다운 사진과 글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세요!!!^^
네~~
대장님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아자아자!!
@예성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