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인천 복지포럼을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종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0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전 총장은 `네트워크의 힘` 사회복지 네트워크에 대한 합의란
주제의 강연에서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효과, 공감 문명의 도래, 내가 속한 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시대, 복지기관 사이의 약한 연결이 강하게 만들 수 있으며,
공유경제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현 복지협의체 회장은 “오늘 포럼은 사회복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인
`네트워크 연결의 힘`에 대해 사회학자의 시각으로 살펴본 사회복지 네트워크에
대하여 배우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협의회는 인천 복지포럼을 통해 인천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과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