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반.마당반.항아리반이 7개월만에 함께 나들이를 떠났네요.
2022년 10월25일에 인천영종도에 레일바이크 타러 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왕산마리나 요트장.....우리도 한번 타볼까????했던 말이
9개월만에 드뎌 3반이 다시 함께 요트투어를 하게 되었네요.
탑승기록지를 작성하고 조끼도입고 신발도 갈아신고 탑승완료...
처음타본다고 연신 떠드는미경님..신나서 떠드는선영님....출발과함께 허샘님의 스타트로 갑판위로 한사람씩 올라오게했다.
이왕이면 바닷바람을 즐기게하고 싶어서...지아.성주.강일님은 그냥 그대로 누워 즐기고 다들 새로운경험을 줄기고 있었다.
40분이 이리도 짧을줄이야....
그래도 이식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게 해줘서 좋은하루였네요.
3반이 함께 가을 설악여행을 다시한번 하고 싶다는데...고민좀 해봐야겠네요^^요런저런거 신경써준 오샘님 수고 많으셨어요.
운전해주신 허샘님 감사합니다.
작년 왕산마리나 공원에서.
올해 왕산마리나공원서
종일 지아만 따라다니며 챙겨주는 성주씨...고마워요.
멋진다를 연발하며 카메라에 담는 오샘.
오늘의점심메뉴..우렁쌈장돼지불고기정식......인터넷엔 12000원...실제는14000원...
멋져보이는 이곳...주차장이네요.
선녀바위옆 공원...자유시간.
우리의 요트는??
이보다 편한사람 나와보세요.
유심님 저멀리 진도바다 생각중..
또타요를 외치는 마스크미인.
물에 빠트리고싶은 말썽쟁이...젤신남.
첫댓글 오며 가며 맛있는 간식 챙겨주신 항아리반 샘님 감사합니다~^^ 진심 좋았어요